한국어를 모르면 국경을 초월 못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한국어를 모르면 국경을 초월 못 해

이거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양손 들어 봐요. 네 다리 전부 들어 봐요. 힘들어요. 힘들어요. 힘들지요? 내리라구요. 뭐가 있더라도 여기에 보조를 맞춰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를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국경을 못 초월해요. 국경을 못 초월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한국 말 배우겠으면 배우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배우라는 얘기를 안 할 거예요, 이제는. 이젠 내가 어디 가든지 영어라든지 일본 말을 안 해요. 세 사람만 있으면 반드시 한국 말로 할 거예요. 벌써 전세계적으로 지시했어요. 선생님이 가는데 한국 말로 하게 되면 통역할 수 있게끔 완전히 준비하라는 거예요. 그게 안 되거든 참석하지 말라 이거예요.

여기 준비 안 했지?「뒤에서 하고 있습니다.」일본 말로 하는 거야, 뭐로 하는 거야?「일본어로 하고 있습니다.」영어는 안 하잖아?「처음 온 사람 두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두 나라만이 아니에요. 열 나라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걸 처음으로 써먹은 사람이 어머니예요. 예전에 미국을 들어갔다 나왔는데 카드를 내라는데 말이에요, 자동차 운전면허증 대신 이걸 내놓으니까 패스했어요. (웃음) 이렇게 확실한 것이 어디 있어요? 처음으로 이걸 어머니가 썼다구요.

이거 컬러가 언제나 잘 보여요. 어둑어둑할 때도 잘 보이고, 어둡기 전에 아침에도 잘 보이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우리 축구팀 유니폼 컬러, 일화도 이 컬러로 했어요. 이건 오렌지 컬러인데 그것보다 조금 진한 거지요. 잘 보인다구요. 푸른 지대 가운데서도 잘 보여요.

「그런데 아버님 것이니까 그렇지요, 자기 것은 자기 사진이 앞에 들어갑니다. 뒤에 부모님 양위분 존영은 그대로고요.」자기 사진이 있게 되면…. 이제 각 나라도 이 카드를 본받을 거라구요. 그 나라의 대통령이 본 될 수 있어야 돼요. 이건 어디 있어? 알겠나?「예.」

한국 말 배울 거야, 이 쌍간나놈들아? (웃음) 국가에 입적 못 해요. 미쓰코!「예. 한국 말 배우겠습니다.」(웃음) 배워야지. 몇 년 됐나, 몇 년?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앞으로 일본 말을 쓸 때는 일본 족속으로 쫓아보내야 돼요. 일본 계열화시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