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서의 증언은 나를 위한 증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영계에서의 증언은 나를 위한 증언

선생님 머리가 복잡하지요? (웃음) 아줌마들, 선생님 머리가 복잡하지?「예.」임자들은 선생님 머리의 백 분의 일이라도 하나,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것이라도 복잡한 이상의 것을 하나씩 갖고 있어야 여자로서 누구든 선생님 앞에 대해 가지고 ‘아이구, 아버님!’ 해서 여자 말소리를 들을 때 ‘그래.’ 하지, 아무것도 쓸데없는 여자면 뭘 해요? 여자는 거꾸로 하면 자여라구요. 봉사한다는 말이에요. 밤잠을 자여! 그것밖에 없어요, 여자가. 나는 여자라고 하지만 자기는 자여예요, 자여. 그렇잖아요?

알겠나, 여기 뭐 이선희?「예.」그 다음에 척인지 색시 이름은 또 뭐야?「마유미입니다.」마유미, 마유미!「예.」마유미야, 마유게(まゆげ; 눈썹)야? (웃음) 부처끼리 싸움하면 신랑한테 지나, 안 지나? *마유미!「하이.」남편과 싸우면 지는가, 이기는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 (웃음) 안 지게 되어 있지?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저 사람은 솔직하고 단순해요. 그래도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나왔으니까 선생님이 장학금 줘서 공부시킨 것을 갚겠다 하는 생각은 하나도 안 하고 있어, 이 녀석! *척, 유 티 에스(UTS)를 졸업했지? 예스, 노?「예스!」누가 학비를 댔어? 파더가 댔다구! 그거 네가 일생 동안 갚아야 될 빚이야. 네 후손을 통해서 열 배, 백 배로 말이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기서 강의하라고 했는데 강의하나?「예스.」새벽같이 와 가지고 하루에 강의를 세 번 해야 돼, 아침하고 점심때와 저녁때. 여기 여자들도 식구 하나 전도한 사람 없잖아?

영계에 가면 재산이 별거 없어요. 전도한 것이 재산이에요, 전도.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세계 어떤 나라 사람이든지 통일원리를 가르치려고 돈도 많이 들이고, 책도 많이 내고, 별의별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게 재산보다도 귀한 거예요.

교재가 있잖아요, 교재? 그것이 다이아몬드보다도 귀한 거예요. 책이 다이아몬드보다도 귀한 거예요. 다이아몬드는 한 사람이 주인이 되지만 책은 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책 대해서 좋으면 천 사람 만 사람 돌려 가면서 읽혀야 되는 거예요. 진리라는 것은 천만인이 주인 되어야 된다구요. 우리가 아는 것을 전부 다 훈독회 해 가지고 자꾸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가르쳐 주면 자꾸 크는 거예요. 크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일을 많이 했어요, 안 했어요?「많이 하셨습니다.」얼마나 많이 했어요?「하늘만큼 많이 하셨습니다.」영계에 간 모든 4대 종교의 역사에 영향을 미친 모든 중진들이 선생님이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다고 다 증언하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 증언한 것이 여러분이 천 사람 대신 해달라고 증언한 것으로, 남의 증언이 아니라 나를 위한 증언으로 받아들이라구요. 그 사람들의 장기 있는 모든 전부를 내가 본받을 것을 알고 그 길을 다 가 보고, 자기가 어느 면에 소질의 성격이 돼 있는지 알고 그것을 취해서 주력을 하면 성공하는 거라구요.

몇 시예요? 아홉 시가 됐다! 오늘 또 말린 잡으러 나가겠나?「예.」잡지도 못하면서 뭐 그렇게 나가려고 그래? (웃음)「열심히 하겠습니다.」끝나지도 않았는데 왜 일어서려고 그래? (웃음) 끝났다고 해야지. 자기가 선생이야? 이러니까 사고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