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을 중심삼고 가정 편성을 해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일족을 중심삼고 가정 편성을 해야 된다

『6) 빌립의 소감 ―인간의 책임분담을 통감―

빌립은 나면서부터 복된 사람은 따로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교육을 받은 후 상당히 많은 부분을 깨우쳤다. 인간에 있어서 각자에게 맡겨진 고유한 책임이 있는데, 그 책임을 수행하지 못하면 섭리역사가 연장된다는 사실을 배우고 나 자신을 크게 뉘우치게 되었다. 섭리역사가 중심인물로부터 비켜갈 때 절대자 하나님의…』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참부모를 모신 기준에 있어서 무슨 제자니 뭐니 하더라도 이제부터 김효율이면 김효율의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그 다음에는 777가정까지, 세계까지 연결시켜야 자기가 세계에 갈 길이 되는 거라구요. 그냥 못 가요.

나무면 나뭇가지가 다 마찬가지지요? 윗가지나 아래가지나 마찬가지의 전통을 따라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을 따라온 여러분도 일족을 중심삼고 36가정을 편성해야 돼요.

여기 김기훈이면 김 씨 중심으로 모여 가지고 열두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세 제자를 세우고, 열두 가정을 축복하기 전에 세 사람을 먼저 축복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래 가지고 재편성을 해서, 섭리에서 잃어버렸던 것을 여러분이 자기 일족에 전통으로 다시 세워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그걸 해야 된다구요. 세계니 무엇이니 전부 보따리 싸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이제 진짜 나라 찾기 운동을 하는 거예요.

환고향 시대가 지금 몇 년이에요? 12년 됐나요? 박정희 대통령을 중심삼고 전두환으로 넘어서면서 그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 모든 것을 잃어버렸는데, 여러분이 찾아서 갖다 맞춰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자기 36가정이 전부 있어야 돼요. 그걸 전부 다 한 것이 180가정이에요, 180가정. 야곱의 열두 자녀, 열두 가정이 정착해 가지고 이스라엘 선민, 야곱 일족이 애급에 갈 때 72문도였어요, 72문도. 그것이 조건이 돼요.

그래, 430년이지요? 그걸 120문도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잃어버렸다구요.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433년,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만에 해방된 거와 마찬가지로 예수시대에 있어서 43세에 해방받아야 된다구요. 이걸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총탕감하는 놀음을 하기 위해 역사시대에 가정을 중심삼고 넘지 못한 걸 다 맞춰 놨으니, 여러분은 그걸 대신해서 계대를 갖다 맞춰야 됩니다. 그래야, 맞아야 나뭇가지에다 접붙이더라도 살아나는 거라구요.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예.」

구백중!「예.」축복가정이 몇이나 되나?「저희 집안에 말입니까?」아, 구 씨들 가운데.「저희 집안에는 열두 가정입니다.」그럼 됐어! 전체가 없으면 일족을 중심삼고 열두 사람들이 야곱의 아들과 같이 정착해 가지고 거기에서 세 제자를 뽑아서 주도해야 돼. 네가 메시아 자리면 말이야, 네가 사위기대를 이뤄야 되는 거야. 예수님 대신, 부모님 대신 총책임을 지고 지도해야 된다구.

이래 가지고 12가정, 72가정 해서 84가정을 해야 된다구요. 예수님에 있어서의 열두 제자하고 72문도가 하나됐더라면 안 죽어요. 안 죽는다구요. 왜? 가정시대 이것이 열두 종족이라구요. 종족권을 넘어서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있어서 싸울 수 있는 대등한 자리에서 빼앗긴 것을 빼앗아 올 수 있다는 거지요. 예수님이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다 못 해서 빼앗아 오지 못했기 때문에 죽지 않았어요?

그런 모든 역사를 정비하기 위한 이것이 뼈예요, 뼈. 골자라구요. 선생님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왕이나 왕의 후손이 마찬가지 아니에요? 선생님같이 결혼하고 가정을 이뤄야지요? 그렇지요? 여러분 종족적 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은 하늘땅의 중심인데 중심은 마찬가지예요. 선 자리는 가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