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개인주의로부터 교파 분열이 생겨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실용주의, 개인주의로부터 교파 분열이 생겨났다

실용주의가 실리주의를 찾았으면, 하나님의 전통을 존중시하며 필그림 파더 정신과 하나돼 나갔으면 교파가 많이 생겨났겠어요? 이 미국이 말이에요. 개인주의를 만들어 놓으니까 교파가 많이 생긴 거라구요. 실용주의가 개인주의라구요. 실용주의를 만들다 보니 그 바람을 타 가지고 교파가 천 개가 넘어요. 그걸 통합하기 위한 이 놀음을 내가 지금까지 하는데, 얼마나 반대를 하는지 몰라요.

이거 세계기독교통일 뭐라구요?「신령협회!」세계기독교를 통일하겠어? 누가, 누가? 통일교회 문 총재가, 문선명이가. ‘아, 예수님도 저걸 못 했는데, 자기 교황도 못 하고 있는데, 자기 교단장도 못 했는데 그걸 넘어서 문선명이가 세계 기독교를 통일하겠어? 통일해 가지고는 신령협회야?’ 하나님주의 그 자체가 통일이상이에요. 세계 기독교를 통일해야만 신령협회가 벌어져요. 하나의 왕권세계가 온다는 거예요. 이 뜻 가운데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세계 기독교를 뺐으면 내가 핍박받았겠어요, 안 받았겠어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고 하지 않고 통일신령협회라고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기독교라는 말이 없었으면 반대 받았겠어요? 불교가 반대했겠어요, 유교가 반대했겠어요, 회회교가 반대했겠어요? 얼마나 좋아요? 왜 거기에 갖다 붙였어요?

선생님 자신은 아는 거예요. 완성시대에 재림이상을 가져왔으면, 구약시대 신약시대 종교권을 세워 가지고 이것이 정착하려면 신약시대 넘어가는 기준이 그걸 떠나서는 할 수 없어요. 고생을 하더라도 할 수 없어요. 왕족은 왕족이에요. 알겠어요? 직계 자식은 직계 자식이지 서자가 될 수 없어요. 매를 맞더라도,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자기 위신과 체면을 세워야 됩니다.

전통적 역사, 조상들이 바라는 소원 기준,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 기준 앞에 정상적인 핵의 자리에 들어가서 그걸 감당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세계기독교통일을 갖다 붙인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가 됐어요, 안 됐어요?「됐습니다.」이제는 기독교가 없는 통일교회가 됐어요. 불교, 유교, 모든 것을 통일하고, 영계까지 다 통일하지 않았어요?

기독교를 갖다 박아 놨으니 지금까지 나를 원수시하는데, 끝까지 원수시하는 녀석들은 두고 보라구요. 때가 되어 가지고, 나무로 말하면 나무가 크면 껍데기는 다 날아가듯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 두고 보라구요. 공산당한테 끌려가요.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공산주의까지 소화하는 거예요. 실리주의, 실용주의 사상도…. 이것은 한때 한 방편으로 써 먹는 거예요. 장사꾼이에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교파 분열, 교파를 만든 것이 미국이니 교파를 통일시켜야 되는 거예요. 이걸 통일 못 시키면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세계기독교통일을 어디에서 하느냐? 제2이스라엘권을 통일하면 다 끝나요. 가인 아벨이에요. 구교 신교를 다시 묶어 가지고 정치권 이상에 올라서야 돼요.

요전에도 평화대사를 임명하는데 뭐 백 명 이상, 천 명 이상이 되는 것이 기독교 간부들이었어요. 잘 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나라 자체들이 기독교를 반대하고 희생시켰던 것을 찾아 가지고 본연의 자리를 잡아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