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가정의 희생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님 가정의 희생 역사

내가 그래요. 우리 혜진이가 태어나 가지고 8일 만이지요? 다 원리 숫자예요. 엄마 젖을 빨기는 했지요. 젖도 못 넘기고 불쌍히 간 거예요. 그 다음에 세 아들이 참사를 당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네 아들딸이 참사를 당했지만, 이것을 제물 삼아 여러분을 아들딸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해와를 잃어버리고 세 남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3차의 아담을 희생시켜 나왔어요. 딱 그 격이에요.

그럴 때에 내가 울 수 없어요. 아버지 자리, 하나님 자리에서 ‘으레 그래야지.’ 한 거라구요. 흥진 군이 간 다음에도 눈물 안 흘리고, 영진이 중심삼고도 그랬어요. 이놈의 자식이 자기 멋대로 했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알아보니 그렇지 않기 때문에 내가 영계에 갈 때 흥진 군의 지휘권 내에 집어넣어 준 거라구요.

희진이도 그렇지요? 참사지요? 희진이가 ‘우리 집은 재림주의 가정이니 재림주의 핏줄을 타고난 아들로서 내가 전도 나가는 데 있어서 선두에 서겠다.’ 해 가지고 전도 나가는데 차 타고 가다가 참사를 당한 거예요. 나 눈물 안 흘렸어요. 장대 같은 아들이 꺾여 나가는데, 이슬과 같이 떠 버리는 것을 봐 가지고 아비라는 사람이 눈물을 안 흘렸어요. 무엇 때문에? 제물이에요, 제물. 깨끗이 미련 없이 하늘에 바치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제물이에요.

그 다음에는 흥진 군이 갔지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눈물 흘렸어요? 어머니는 몰랐을 거라구요. 그 갈 길을 닦아 줘야 돼요, 통일식을 해주고. 얼마나 심각해요? 흥진 군이야 알지요. 자기가 영계를 가 보니 아버지의 신세를 진 것을 갚을 길이 없다고 한 거예요. 자기가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이 됐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그런 말 할 때에, 그때 말한 걸 들어 보라구요. 틀림없이 내가 말했는데 누구 믿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어머니도 잘 못 믿었어요.

승화식을 했지요, 승화식?「예.」그게 뭐예요? 승화식이란 게 뭐예요? 사망권을 이겨야 돼요. 사탄의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망했으니 참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사망권을 해결해야 됩니다.

그래, 무슨 날을 결정했어요?「애승일!」애승일이에요. 사랑이 승리했다는 거예요. 사랑이 승리했다는 거예요. 3일노정에 있어서 참부모는 애승일을 찾아야 돼요. 제일 비참한 아들딸이 죽는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애승일을 찾은 거예요. 하늘나라의 전통을 위해서 천년 만년 한이 있더라도 그 날을 찾아야 한다고 해서 찾은 거예요.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많은 충신 열사들이 피를 흘려 죽어 갔지만 그걸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원수 자식들이 피를 흘려 가지고 하늘을 반대하는 입장에서 방패막이로 했으니, 방패막이 제물이 되어 꺼져 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하늘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적 내용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