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그래, 여자들이 여자로 왜 생겨났어요? 왜 여자로 생겨났어요? 먹고 살기 위해서 생겨났지요. 그거예요? 여자로 왜 생겨났어요?「남자 때문입니다.」남자를 잡아먹기 위해서! (웃음)

그럼, 남자는 왜 태어났어요?「여자 때문입니다.」여자 앞에 잡아먹히기 위해서. (웃음) 이쪽도 좋고 저쪽도 좋고, 서로서로 좋게 되면 여자로 태어나서 여자세계의 왕초가 되지요.

여자에게 제일 귀하고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것이 하나되어 사는 것이 뭐예요?「생식기입니다.」생식기는 뭐냐 하면, 산 나무를 심는 그릇을 생식기라고 합니다. 어때요? 그것도 생식기 아니에요? 그런 생식기예요?「아닙니다.」그러면 뭘 하기 위한 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여자의 생식기는 남자의 생식기를 담는 그릇이에요. 남자의 생식기는 여자의 생식기를 심어야 돼요. 서로가 심지 않으면 안 돼요. 남자가 절대 살기 위해서는 여자의 무엇을 심어야 되느냐? 생식기를 심어야 되고, 여자의 생식기가 살기 위해서는 남자의 생식기를 심어 줄 줄 알아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하고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이 하나되느냐? 여자 남자가 좋아하는 사랑이라는 것이다 이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걸 붙들고 영원히 좋아하고 살면 참할머니 참할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맞아요?「예.」어머니 아버지도 그것 중심삼고 영원히 주고 살려 주겠다고 심어 주고 심음을 받는 그 사랑에서 둘이 좋아하고 사는 그 부부는 참된 부부예요. 맞소, 안 맞소?「맞습니다.」

여러분은 참된 부부가 되고 싶어요?「예.」자기를 세웠다가는, 자기를 주장하다가는 푸푸푸 부는 거예요. 부부라고 그러지요? 그렇게 분다는 거예요. 자기를 세우는 날에는 퉤 불어 버려요. 여자 앞에 자기를 세우는 남자는 퉤 부는 거예요. 사랑은 그래요. 자기를 위하겠다는 사랑은 퉤퉤! 한번 해봐요. 퉤퉤퉤! (웃음) 처음에는 목숨을 걸고 하나되자, 천년 만년 우리 사랑밖에 없다고 하다가 한 달도 못 가 가지고, 결혼석상에서 이혼하는 사람도 있다구요, 미국에서. 알아요?

결혼식을 싫다고 피하고 싶은데, 결혼하자고 약속했으니 결혼했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결혼하고 나서는 사인하고 이혼하자, 그런 사람도 있다구요. 그런 사람은 뭐예요? ‘언제나 여자 안 하겠다.’ ‘언제나 남자 노릇을 안 하겠다.’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끝장나는 거예요. 끝장 안 나면 상처가 나요, 가슴에.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선생님이 사랑을 중심삼은 철학의 왕이에요. 참사랑이 뭔지, 거짓 사랑을 알려면 세계 사람은 문 총재한테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거 배우기 위해서 왔지요?「예.」잘 배웠어요?

여자들은 말 한마디하면 이렇게 돼 가지고…. (웃음) 그것부터 교육받아야 돼요. 여자라는 것은 그릇이에요. 그릇이 춤을 추면 모든 것이 담겨져 있을 것이 있어요? 여자가 춤을 추면 어떻게 되나요? 집안이 망하나요, 안 망하나요?「망합니다.」여자 목소리가 담을 넘어가면 집안 망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편을 움직이는 것도…. 반드시 그릇은 수평이 돼야 돼요. 동에서 바람이 부나, 서에서 바람이 부나, 위에서 바람이 부나, 아래에서 바람이 부나 수평이 돼야 돼요. 여자들이 그렇게 됐어요?

요즘에 여자 남자가 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는 것을 뭐라고 하나요?「남녀공학이라고 합니다.」남녀공학! 그래, 눈이 조그마해 가지고 키가 작아서 올라가서 이렇게 보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들은 더벅머리 총합해서 생각을 안 해요. 좋게 하면 히히히 하고 잊어버리지만 말이에요, 여자는 한번 히히 했으면 내일도 히히, 모레도 히히, 일생 히히 하면 측정한다구요. 여자는 그런 성질이 나는 있다고 봐요. 나는 여자가 안 됐지만 그걸 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

그럼 내가 말한 게 틀렸구나. 여자들이 답변해야지. 그런가, 안 그런가? 한마디하면 홱 찌르고, 해가 쨍쨍 하던 것이 구름이 싹 껴서 요리 옮기면 요쪽으로 오고, 이리 옮기면 이쪽으로 오고…. 잘 그러지 않아요? 변화무쌍한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

그거 왜 변화무쌍했을까? 변화무쌍하지 않으면 큰일나요. 아기를 많이 낳아야 되겠어요, 아기를 안 낳아야 되겠어요?「많이 낳아야 됩니다.」젖이 큰 여자들은 아기를 많이 낳고, 궁둥이 큰 여자들은 아기를 많이 낳게 돼 있어요. 생리적으로 보면 젖통이 크고 궁둥이가 큰 여자들은 아기를 낳을 때 아기가 쑥쑥 잘 나오더라구요. 알겠어요?

요즘 여자는 몸뚱이가 젖통이 나오고 궁둥이통이 나와 가지고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러고 다니는 그런 여자들이 많지만 말이에요. (웃음) 홀쭉해 가지고 장작같이 돼 있으면 그거 아기 낳는 데 쓰겠어요?

자기 생긴 대로 놀아야 돼요. 생긴 대로 그릇에 담아야 되는 거예요. 떡 담을 데 있고, 다이아몬드 담을 데 있고, 다 다르지요. 떡을 칠 수 있는 떡판인데 다이아몬드를 담을 수 있는 보배함이 되겠다면 그거 망살이 뻗쳤지요. 그건 망해서 없어지는 거예요. 가치가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