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자기 남편을 사랑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자기 남편을 사랑하라

여자의 마음이 좁아요, 넓어요? 아, 답변해 봐요. 좁아요, 넓어요?「좁습니다.」이제부터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만큼은 넓지 않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의 핏줄과 사랑과 생명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 닮은 데가 있어야 돼요.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세상 여자들 학생들하고 여러분 통일교회 학생 혹은 아줌마들하고 볼 때, 세상의 아줌마들보다도, 학생보다도 여러분이 나아요? 나은가, 못한가? 물어 보잖아요? 나은가, 못한가?「낫습니다.」얼마나 나아요? (웃음)

저 지옥 밑창에서 하늘 끝까지 ‘내가 낫기 때문에 내가 표준이다.’ 그래야 돼요. 하나님은 그런 딸을 원해요. ‘나는 그런 딸이다!’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자리잡고는 암만 해도…. 정착이에요, 정착. 조국정착이라는 것을 해 가지고 우리가 천일국을 선포했으니, 정착한 것은 아무리 하더라도….

연꽃이 있지요? 연꽃이 존경받는 것은 구덩이 속에 있는 것을 먹고 살면서 거기에 뿌리박았더라도 천하에 아름다운 꽃이 피기 때문입니다. 지나가는 길손들까지 그 간판을 바라보는 거예요. 그 연꽃이 좋아서 더러운 그 호수에 들어가서 목욕도 하고 싶고 마시고도 싶은 거예요.

얼마나 위대해요? 큰 호수를 헤엄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먹고 싶을 수 있는 환경으로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꽃과 같은 것이 여자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불교는 자비(慈悲)를 말해요. 자비라는 것은 뭐냐 하면, 현재 흙탕물이지만 그대로 둬두면 없어지는 거예요. 깜깜한 데는 말이에요, ‘하늘 천(天)’ ‘따 지(地)’ ‘검을 현(玄)’ ‘누루 황(黃)’, 자기의 마음 모든 것이 없어지는 그 가운데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제일이다.’ 생각하고 살아야 돼요. 내가 여기서 원래 훈독회 하는 시간인데 얘기할 시간이 아니에요. 외도를 하는 거예요. 외도를 알아요?

여자에 대해서, 그릇이 훌륭한 여자인데 금 그릇이 될 거예요, 다이아몬드 그릇이 될 거예요, 토기 그릇이 될 거예요, 깨졌다가 땜을 때운 그릇이 될 거예요?「다이아몬드 그릇이 되겠습니다.」다이아몬드! (웃음) 아, 왜 웃노? 이의가 없어요. 그렇지! 선생님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을 했구만. 오늘은 영원히 잊지 못하고 틀림없이 다이아몬드 그릇인데 조그만 그릇….

다이아몬드 그릇에 이 한 마리 새끼 갖다 담을래요?「아닙니다.」아니면 어떤 것?「마음이 큰 남자요.」그래서 하나님을 빼놓고?「아닙니다.」하나님도 들어오고, 하나님의 졸개 새끼들 다 와서 살 수 있지요. 그래 가지고 잔치해 가지고 먹이고 ‘내가 10년 세월, 일생 동안 잔치하기 위해서 준비해 가지고 못 하게 되면 우리 남편이라든가 아들딸, 일가까지 해서라도 그런 것을 하겠다.’ 그런 사람은 천국 가요. 틀림없이 가요. 그렇게 한번 살고 싶어요?

네 성이 뭐야? 문 씨냐 무슨 씨냐 이거야. *「이나모리(稻森)입니다.」이나모리! 일본 여자지?「예.」여자는 보기 좋고 큰 그릇이 되어야 돼요. 그것이 여자의 사명입니다. 알겠어요, 일본 여자들? 잘 오셨습니다. (웃음) 한국 사람들은 모두 다 기다리고 있는데, 선생님이 2001년 마지막 날에 이렇게 일본 여자들 쪽으로 돌아서서 말씀을 계속하면 한국 사람들의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나쁠 것 같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말로 한 것을 한국 말로 통역하나요, 안 하나요?「안 하고 있습니다.」안 하면 황선조가 도둑놈이다! (웃음) 4인만 있으면 전부 통역하라고 했는데….

여자는 그릇이에요. 남자는? 그릇의 센터예요. 그릇 가운데 센터가 동쪽에 치우쳐 있겠어요, 남쪽에 치우쳐 있겠어요?「중심에 있습니다.」중심에 있으면 벌써 북극과 남극을 중심삼고 서쪽과 동쪽을 포용해요. 품는다는 거예요. 여러분, 사랑하는 남편을 품을 때 이렇게 요렇게 품나요, ‘예이 잇!’ 품어요? (웃음) 첫째 번이에요, 둘째 번이에요?「둘째 번입니다.」알기는 아누만.

여자가 되어서 남자를 그렇게 하나님같이 천지의 일등 남자, 모든 효자, 충신 전부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자기 남편을 아들같이 사랑하는 것보다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왕보다 더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 자리가 여자 남자가 영원히 행복의 기지에 살 수 있는 안식처였느니라!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