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와 더불어 결혼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원수와 더불어 결혼하라

일본 사람으로서 이제 평화의 세계가 되려면 원수의 딸과 원수의 아들이 세상에 자기 나라, 자기 민족끼리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서 하나돼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되는 한 하나님은 그를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런 민족, 그런 국민, 그런 세계를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는 원수가 없어요. 원수가 생겨나겠어요? 그러니 원수와 더불어 결혼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1998년이지요? 1억3천만쌍 축복하기 전에 원수하고,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줬지요? 세상에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생각하는 사람들은 있는데 그것을 실제로 했어요, 못 했어요?「못 했습니다.」했나요, 못 했나요?「못 했습니다.」못 했나, 했나?「했습니다.」못 했어요? 요 대가리들!「부모님이 하셨습니다.」했다는데 여러분이 못 했지? 두 패가 됐으니 하나는 틀린 거라구요. 했어요.

그리고 일본 나라 젊은 청년하고 한국 젊은 청년하고 교차결혼 한 것 아나, 일본 간나들?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런 전통을 남겼는데, 지금 대학 나오고 뭐 잘났다는 일본 여자들은 한국 사람과 결혼 안 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문제는 그거예요.

그래, 전부가 안 할 때는 평화의 세계는 안 와요. 하나님도 해방이 되고 사탄도 해방이 돼야 돼요. 아들딸이 잔치했으면 전부 다 축하를 해야지요. ‘야, 아들아, 야, 며느리야, 너희 부모들이 둘이지만 두 부모 이상 잘 살아라. 지금 못된 나라에 살았기 때문에 도약, 비약할 수 있는, 천상의 하나의 커플을 이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을 유치할 수 있는 가정이 되라.’ 할 수 있는 부모가 되면, 그 둘 다 천국 간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도. 알겠어요? 평화는 거기서부터 벌어져요.

거짓 부모와 참부모가 교체되는 것은 먼 남극 북극이 아니에요. 한 잠자리에서 교체돼요. 그렇지요? 핏줄이 잘못된 거예요. 원수가 되면 각도가 있으니까 수평이 안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부딪쳐요. 자기 주장을 하면 부딪쳐요. 공적인 면에서 서로가 위하겠다는 마음씨가 있으면 수평이 돼요. 영원히 수평이에요. 영원히 수평이 되니 중심으로 세운 것은 여기에…. 이걸 중심삼고 갖다 맞추더라도 각도가 영원히 다 맞아요. 몇십 개, 몇백 개까지 다 맞는 거예요.

그러니 이 땅 위에 살 때에 원수시하는 원수의 나라라든가 원수시하는 일족 전체, 일본 민족이라든가 이들과 결혼하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도 마찬가지예요. 해방과 자유와 행복의 천국은 평화의 나라인데, 평화의 수평선을 근거하고 산 그런 역사가 있느냐 하면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일본 사람들이 제일 나쁜 데 모여 사는 거기에 가 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결혼하는 데는 통일교회에서 제일 기분 나쁜 사람의 아들딸하고, 제일 우수한 가정의 아들딸을 생각하지 않고 그런 결혼을 하게 되면 그 사람들 아들딸의 핏줄이 중심 뿌리가 되느니라! 아멘 해야지요.「아멘!」

다 알았다는 거예요. 말씀대로 해요. 그래야 천국이 시작돼요. 그러니까 이걸 갈라놓게 되면 똑바른 것이 이렇게 된 것을 작더라도 다 작은 것에서 열매를 맺어 전부가 하나로…. 원수의 국경선을 소화 못 하는 민족은 하늘나라에 갈 수 없어요.

그럼, 원수의 국경선을 누가 만들었어요? 남자가 만들었어요, 여자가 만들었어요?「여자가 만들었습니다.」여자의 생식기가 만들었어요. 이 원통의 씨를 뿌려 놓은 이 근거지를 격파하고 해방하기 위해서 원수라는 것을 전부 다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은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원수의 아들딸을 하나님이 원수가 사랑하는 아들딸 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아들딸이 될 수 없어요. 출발이 그거예요.

하나님에 속할 수 있는 아들딸은 원수의 아들딸을 원수 이상 사랑하지 않고는 찾아올 길이 없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겠다는 그 종착지가 어디냐 하면, 원수의 아들딸과 사랑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걸 사랑하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부터 천국의 본연의 실상 세계, 실체의 본연의 세계가 개문하느니라! 아멘!「아멘!」아멘은 에이(A), 넘버 원 맨, 아멘이에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