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고향 땅에 찾아갈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고향 땅에 찾아갈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하나돼야 할 텐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게 자리잡고 하나돼야 할 텐데 마음과 몸이 싸우는 원수가 돼 있어요. 그래, 여러분의 마음이 아니라 자기들 몸뚱이가 마음의 세계를 끌고 가는 거예요. 그렇게 타락됐기 때문에, 끝날에는 몸뚱이가 원하는 세계로 끝나기 때문에 향락과 사랑의 남용시대가 되는데 그것이 프리 섹스시대예요.

그래 가지고 남자는 여자를 부정하고 여자는 남자를 부정해요. 왜 부정하느냐? 천년 만년 탑을 쌓고 공을 들여야 할 것을 맹세해도 천년이 뭐예요? 일년 탑도 못 가고, 일주일 탑도 못 가 가지고 자기 주장하는 패들이 됐으니, 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히 지상에서 흔적도 없고 북극과 같은 빙산이 돼 있어요.

여러분 마음이 그렇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이 결혼해 주니 선생님을 믿고 결혼했지요? 너 배는 왜 그래? 아기가 뛰나?「예.」아기가 놀아?「예.」선생님 앞에서 자랑하려고 아기가 뛰나? 그래도 좀 참지 이렇게…. (웃음)

자, 인간 세상에서 역사를 통해 볼 때 선생님 이상 고생한 사람이 없어요. 영계를 알기 위해서,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사탄을 알기 위해서, 지옥과 천국을 알기 위해서, 이 역사를 알기 위해서. 그것을 다 거짓 부모가 만들었기 때문에, 모르고 미비해서 무지에서 타락했으니 그걸 아는 입장에서 사탄이 자기 소유권을 변명할 수 없을 만큼 해 놓았어요. ‘이 녀석아, 이게 네 것이야?’ 내가 물어 보면 ‘아닙니다.’ 하게 돼 있지, ‘그렇습니다.’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세상에 역사 이래에 하나님보다도 더 두려워하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문 총재예요. 하나님은 그래도 사탄을 구해 주려고 생각하는데, 문 총재는 잡아서 모가지를 따 버려 가지고 구워먹으려고 생각해요. 원수를 모가지 따서 구워먹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얼마나 지독해요? 구워먹으려고, 일본도로 모가지를 치려고 하는데, 이 칼이 한 번 쳐도 닳아요. 두 번 칠 때는 조금 더 닳는 거예요. 세 번 딱 쳐서 안 되면 그 다음에는 열 번 쳐도 그 이상 안 들어가요. 그런 것 알아요?

그게 뭐예요? 그게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원수를 사랑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해 봤어요? 자기 첫사랑을 중심삼고 맹세해서 그 몸을 허락해 가지고 인연 맺었던 그 남자가 원수예요? 하나님의 모든 소유 전체, 망쳐 놓은 그 원수 사탄까지도 용서해야 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고향 땅에 하나님이 찾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원수의 자식과 원수와 하나되라는 거예요.

결혼은 엇바꿔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평화를 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라! 저 구석에서 조는 녀석들은 모르겠구만, 뭘 물어 보는지. 그래도 손들은 다 드네. (웃음)

여러분은 결혼할 때 누구하고 결혼할 거예요? ‘하나님, 당신이 앞으로 가정을 이루면 누구하고 결혼할 거요? 누구 여자를 데려다가, 누구 아들을 데려다가 결혼식을 할 거예요?’ 하면, 사탄의 아들딸하고 결혼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을 해야 돼요.

사탄이 원수같이 해 가지고 하나님의 목을 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서 끝까지 위해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략 전술이,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여자들을 데려다가 내가 그 이상 사랑해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평화세계의 출발은….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 못 된 자리가, 그걸 치리할 수 있고 그걸 넘나들면서 문턱이, 경계선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평화의 수평선, 통일적인 나를 갖지 않으면 평화세계는 없어요.

그래,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온 세계 사람, 하늘땅은 전부 나를 반대해라!’ 선포한 거예요. 하나님이 구약시대에는 힘을 가지고 원수를 처단했는데, ‘하나님이 못 하는 것을 내가 한다.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하라고 하겠어요, 사탄이 하지 말라고 하겠어요? 사탄이 ‘야, 어서 해라!’ 하고, 하나님도 ‘어서 해봐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문 총재가 반대하는 것을 이겨야 승리자가 되지요, 반대도 안 받고 앉아 가지고 대통령 해먹겠어요? 도둑놈의 새끼지. 노력도 안 하고 해먹겠어요? 노력도 안 하고 축복받았어, 쌍 간나들아? 간나가 나쁜 게 아니에요. 시집갔나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시집갔나 물어 보는 게 간나예요. 간나라는 말, 사탄세계에서 나쁜 말이 제일 좋은 말이에요. 그거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