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부모의 사랑?생명?혈통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인류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거짓 부모의 사랑?생명?혈통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인류역사

지금까지 여러분은 거짓 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그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거짓 사랑은 싸움의 사랑이요, 거짓 생명도 싸움에서부터 개념이 있고, 핏줄도 싸움의 개념이 있어요. 이러한 핏줄을 이어받은 모든 인류는 싸움판에서 태어났어요.

갈라졌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갈라졌고,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가 됐고, 부모와 자식이 원수가 돼 있고, 자식 자식들이, 형제들이 원수가 돼 있다구요. 그런 것이 퍼져 나갔기 때문에 가정적 기준에서 그러한 분쟁을 내포해 가지고 발전한 모든 역사시대에 살고 있는 인류의 가정, 나라, 모든 국가 전체는 그와 같이 갈라져 싸우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싸운다는 것은 뭐냐? 두 사람이 싸운다는 것은 두 사람 것이 본래는 하나돼야 되기 때문이라구요. 싸워 가지고 점령해서 자기 것 만들려고 하지요? 그렇지 않아요? 싸우는 데는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이고 인정하지 않아요. 거기에는 법도 없어요, 질서도 없어요. 부모라든가 자녀라든가 그 법도 없어요.

형님이 되고 동생이 되면 형님은 동생을 지도해야 되고, 동생은 형님을 따라가야 되는데, 싸울 수 있어요? 부자지관계에 있어서는 부모가 있어서 자식을 사랑하고, 자기 생명을 걸고 보호해 키워 가지고 부모의 모든 것을 상속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부모 앞에 자식 된 입장에서는 부모 이상 믿을 수 있고 부모 이상 할 것이 없어요. 그런데 그것이 전부 다 상충이 벌어졌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이것이 그런 상충으로부터, 거짓 부모의 사랑?생명?혈통으로부터 상충적인 이러한 인류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둘이 싸우는 거예요. 네 것이냐, 내 것이냐 하고. 본래 그 싸우는 소유권이 누구 것이냐 하면, 그게 자기들 것이 아니에요. 사탄은 소유권이 없어요. 본래 하나님의 것이에요. 본래 원칙적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의 것이에요.

본래의 원리 원칙적 기준에 처해 있는 소유권이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이면 우리 부모의 것이요, 우리 부모의 것이면 우리 부부의 것이요, 우리 아들딸의 것이 됐다면 싸움이 아니에요. 순리적으로 물이 흐르듯이 전수돼 가지고 싸움 없는 세계가 됐으면 얼마나 평화의 세계가 됐겠어요? 그렇지요?「예.」

그랬으면 그 나라에 있어서 일본 나라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없습니다.」한국 나라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단지 그 나라에 있는 것은 무엇이었겠느냐? 하나님, 하늘 부모가 있고, 참부모가 있고, 그 다음엔 참자녀밖에 없는 거예요.

거기에는 무슨 문 씨니 한 씨니 오만 가지 성, 무슨 일본 나라니 무엇이니 없어요. 그건 다 사탄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싸움판에서 엮어진 그런 놀음판이에요. 그것은 다 흘러가는 거예요. 다 부정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선생님은 ‘일본 사람이라는 말을 집어치워라! 미국 사람이라는 말 집어치워라! 한국 사람 집어치워라!’ 한 거예요. 그 전체 가운데서 절대 집어치워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 본래의 부모예요, 본래의 부모.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