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람이 되려면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진짜 사람이 되려면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돼

왜 여기에 다 왔어요? 가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왔지요?「아닙니다.」가짜 사람 안 되려면, 진짜 사람이 되려면 하나돼야지요? 싸워서 되나요?「안 됩니다.」남자 여자 보라구요. ‘아이고, 나는 남자 싫어해. 결혼했다가 나를 차 버린 남자 싫어.’ 그거 가짜들이니까 그래요, 가짜니까. 가짜야 그럴 수 있지요, 변하니까.

그러면 그런 남자를 가졌던 여자가 가짜한테 차여 버렸다고 ‘그놈의 가짜 죽어라. 나는 진짜인데.’ 할 수 있어요?「못 합니다.」암만 차여도 그걸 잊어버려야 돼요. ‘나는 그런 가짜는 모르는데. 가짜하고 싸울 줄 모르는데.’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가짜 중의 최고의 가짜가, 자기를 차 버린 남편이 원수 중의 원수가 됐는데, 그 원수를 기억해야 되겠어요, 잊어버려야 되겠어요?「잊어버려야 됩니다.」

여자들이 잊어버릴 수 있어요? 아침에 남편이 출근하기 전에 여편네를 대해 ‘오늘 이거 해줘.’ 하면 ‘내가 뭐 하는데요?’ 하고, ‘그래도 해.’ 하면 삥 해 가지고 저녁에도 기분이 나빠서 ‘아이고, 오늘 저녁에는 신랑하고 저녁을 잘 먹겠소.’ 하며 닭 잡아 놓고 준비했던 모든 전부를 더 좋은 것으로 갈아 가지고 준비하느냐, 준비했던 걸 치워 버리고 ‘에이, 그까짓 것 나 모르겠다.’ 하고 거기에 나쁜 것을 가지고 할 수 없이 하느냐?

여자들! (웃음) 그런 여자가 나쁜 여자예요, 좋은 여자예요? 빨리 잊어버려야 돼요. 걸리지 않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원수가 없는 사람은 빨리 잊어버리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원수가 많나요, 안 많나요? 선생님 앞에는 원수 아닌 분이 없어요. 선생님 앞에 원수 아닌 사람, 분이 있다고 하면 누구일 것인가? 뭣이?「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 문 총재를 사랑해요?「예.」사랑하는 사람을 일생 동안 감옥에 처넣고, 욕먹게 만들고 어디 가든지 문제가 된 거예요. 전부가 손을 들어서 이러는 거예요. 환영 안 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선생님의 원수였어요. 원수에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하나님이 하자는 모든 전부를 ‘아이고, 나 싫소. 와와와우!’ 그러면 하나님과 하나되나요? 자기가 타락해 가지고 그릇됐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은 진짜 사람이 아니에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이 참이에요, 거짓이에요?「거짓입니다.」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울까요?「아닙니다.」하나님 눈이 하나는 이렇게 되고 하나는 이래요? 숨쉴 때도 ‘후후’ 이래요?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안 싸웁니다.」모르더라도 물어 보면 누구든지 모른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몸과 마음이 싸웁니까?’ 물어 보면 하나님이 뭐라고 그래요? 웃겠어요, 욕을 하겠어요? 웃어요. 욕도 못 해요. 왜?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관계가 없으니까. 욕도 못 하고 웃지도 못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한 가지를 가지고 세계를 다 측정할 수 있는 거예요. 나쁘고 좋은 것을 중심삼고 좋은 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 진짜 하나될 수 있는 표준 기준 앞에 사람은 요래야 된다 하는 기준을 딱 세워 놓으면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가짜예요. 과거?현재?미래를 가더라도 가짜를 판별할 수 있어요.

여러분, 가짜를 판정할 수 있어요? 요것도 그것 같고 말이에요, 그것도 요것 같아요. 악한 사람이 거짓말을 더 잘하고 말도 잘하고 말이에요, 모든 것이 앞섰는데 말이에요. 그게 문제예요.

진짜보다도 가짜가 더 아름다워요. 다이아몬드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감정경을 통해 볼 때 인조 다이아몬드가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진짜 자연 다이아몬드가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인조가 더 아름다워요, 가짜가.

요즘에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얼굴에다가 가짜 여자 되기 위해서 뭐 칠을 하나요, 안 하나요? (웃음) 왜 웃어요?「어머님이 웃으시니까 웃습니다.」어머니가 웃으니까 웃어? 에끼놈들! (폭소) 자기가 웃어서 욕을 먹겠으니까…. 어머니를 왜 끌어들여? 그러니까 그거 가짜들이야. (웃음)

심상치 않아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은. 몸과 마음이 매일같이 싸우는데 잊어버린 적이 있어요? ‘아, 오늘 잊어버리면 내일은 없다.’ 그런 생각 하고 있어요? 매일같이 계속하지요?

그래, 유교사상에 이런 말이 있어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사람의 마음은 아침저녁으로 변하는데 산색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다! 어떤 것이 참이에요? 조석변하는 인간이 참이에요, 고금동이다 하는 것이 참이에요?「고금동이 참입니다.」그게 참이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자연을 보고 부모보다 존경하고, 자연을 하나님과 같이 생각해 봤어요? ‘나 당신을 모십니다.’ 생각해 봤어요? 반대하잖아요? 그러니 엉망진창이 되어 가지고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