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는 하나님의 아내인 동시에 아담의 아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4권 PDF전문보기

해와는 하나님의 아내인 동시에 아담의 아내

남자가 잘 웃나요, 여자가 잘 웃나요?「여자가 잘 웃습니다.」여자는 헤헤 호호호 팔방 웃음이에요. 거리의 여인들은 가 가지고 제일 먼저 웃는 교육을 받아요. 눈을 이렇게 하고 웃어요. 남자들이 노는 데 박자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반대의 표정을 하면서 자기 신세타박을 하면 안 되지요. 여자가 참 괴물이에요. 자기들은 괴물이라고 생각해요? 괴물은 뭐냐 하면, 뿔이 여기 달려야 되는데 궁둥이에도 뿔이 나고, 손톱까지도 뿔이 났어요. 그러니 괴물이에요. 괴물이라는 것은 형태의 내용을 정의 내릴 수 없어요. 자기 멋대로예요.

여자들, 멋대로 하고 싶어하는 게 여자지요? 하루에 옷 몇 번갈아 입고 싶어요? 한 달에 한 번이에요, 하루에 한 번이에요?「하루에 한번입니다.」하루에 한 번이에요? (웃음) 아침하고 점심하고 저녁때가 달라요. 하루에 세 번, 밤까지 하루에 네 번이라도 갈아입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는? 거무튀튀한 것을 갈아입지 않아요. 남자 옷은 회색 아니면 곤색이에요. 무슨 장식품이 있어요? 선생님은 반지도 한 번 못 끼어 봤어요. 결혼 때 한번 끼었다가 남 줘 버렸지요. 얼마나 귀찮아요? 반지 끼는 그거 귀찮아요, 좋아요?「좋아요.」일하는 데 귀찮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금으로 해서 끼고 빨래를 한 달만 하면 다 닳아 없어져요. 그거 얼마나 불편해요? 그래도 그걸 좋다고 하고, 자기 시집가는 데 약속의 조건물로 삼고, 결혼하는 데 자랑물로 삼겠다고 하는 것이 여자라는 괴물이에요.

여자, 여자가 뭐예요? 거꾸로 말하면, 내가 ‘여자’ 하면 저기서는 ‘자여’ 하는 거예요. 잠자리에 자여! 그게 여자의 책임이에요. 아기 잠자리는 누가 봐주나?「엄마가요.」엄마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아버지가 해주지 않아요? 장가갈 때 장가 치다꺼리를 누가 하나요? 아버지가 하나요, 어머니가 하나요?「어머니가요.」어머니는 위해 사는 거예요.

자, 아기를 낳을 때에 사랑이 좋다고 하는 것이 뭐예요? 아기의 어머니가 되기 위한 거예요. 아기의 어머니가 되어 보겠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결혼은 안 해도 아기는 갖고 싶어해요. 너도 그래? 얼굴이 조그마하니 타산적이요 이기적인 여자인데. (웃음)

내가 여자 때문에 많은 걸 당해 봤어요. 왜? 뭘 좋은 것이 있다고 말이에요, 선생님한테 오고, 꽁무니를 달고 어디 가든지 신을 감춰 놓고 ‘찾다 찾다가 내가 산에 가더라도 거기까지 찾으러 올 것이다.’ 해 가지고 신을 찾으러 가면, ‘내가 좋아서 신을 갖고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야, 그런 비법도 써먹더라구요.

선생님이 잘생기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을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다구요. 여러분도 좋아해요?「예.」듣기 싫어! 할아버지를 좋아한다면 그거 쌍년이지. (웃음)

왜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도 되고, 아버지도 되고, 오빠도 되고, 남편도 되고, 다 되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아담 앞에 해와가 그래야 돼요. 하나님의 아내인 동시에 아담의 아내입니다. 하나님의 동생인 동시에 아담의 동생이에요. 그런 걸 다 몰랐어요.

첫사랑이 뭔지 알아요? 여러분, 키스해 봤어요? 축복받은 여자 손 들어 봐요. 오오오! 나는 여학생들만 모인 줄 알았더니 축복받은 떼거리들이로구나. (웃음) 축복이 뭔지 알아요, 축복이? 여러분에게 똑똑히 일러준다구요, 여기 고등학교 학생들이 왔기 때문에.

축복이라는 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참사랑의 주인이지만 참사랑을 해보지 못했어요. 또 참생명의 주인이지만 참생명을 가진 주인의 자리에 서 보지 못했어요. 참혈통의 조상인데도 불구하고 참혈통의 주인 자리에 서 보지 못했어요. 타락함으로 다 잃어버렸어요. 다 잃어버렸다구요. 하나님의 사랑도 간 데 없고, 하나님의 생명도 간 데 없고, 하나님의 혈통도 간 데 없으니 하나님의 가정이 간 데 없어요. 하나님 홀로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세상에 제일 외롭고 불쌍한 것이 뭐냐 하면, 부모인데도 불구하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평화의 나라, 평화의 천국을 만들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들딸을 다 빼앗겨 버렸구요. 도둑 맞았다구요. 도둑 맞은 게 타락이에요. 누구한테? 천사장한테. 그거 알지요?「예.」

그거 실감나요? 여러분이 하나님 자리에 선다면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게 장래 자기의 부인이에요. 자기가 조상의 자리에서 한 집안에서 살 수 있는 상대가 해와예요. 그걸 실체로서 남자 된 것이 아담이니, 아담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실체예요. 해와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아내인 동시에 아담의 아내예요. 이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중이 돼 있어요. 마음적 핏줄과 몸적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