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사는 것이 재미있는 왕초가 되는 것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위해 사는 것이 재미있는 왕초가 되는 것이다

위해 사는 것이 왕초가 되는 법이다. 무슨 왕초? 재미있는 왕초! 한번 해봐요.「재미있는 왕초!」한번 눈감아 봐요. 마음에 손 대고 있다가, 재미있는 왕초가 되고 싶은 녀석은 바른손을 들고, 안 되고 싶은 녀석은 왼손을 들어라. 우와! 듣기는 다 바로 듣누만. 알았어요, 알았어요.

왜? 어째서? 어째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그렇게 살아야 돼요? 중요한 문제예요. 통일교회의 초석이, 정초석이 놓여져 있는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잘 들어요. 어째서? 하나님은 어째서?

보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 아까 누구던가? 김흥태!「예.」인천에서 왔어?「예.」인천 양반들 손 들라구요. 거기서 문 총재한테 고맙다고 해서 표창장을 하나 만들었는데, 절대신앙?절대사랑, 그 다음에 뭐예요?「절대복종!」절대복종을 왜 빼놓고 순종이라고 했어요? 나 그거 볼 때 이거…. 순종은 순리적으로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거예요. 나 한번 너한테 순종했으면 너도 나한테 해 달라는 상대적 개념이 있어요. 복종이라는 것은 상대적 개념이 없어요. 가정에 들어가서 복종적인 개념을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부모였느니라! 아멘!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그 동네의 부잣집 아들딸보다도, 정초가 오게 된다면 누구보다도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니만큼 누구보다도 훌륭한 옷, 훌륭한 환경, 훌륭한 입장에 세우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기 때문에, 사다 준 예물을 사기 위해서 10년 20년 기다리고 기다려서 누구보다 훌륭한 선물, 동네의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울 수 있는 선물을 사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선물을 사다 줄 때에 아들은 ‘이게 뭐야? 우리 동무들 누구 누구 누구는 어떤 뭐 뭐 뭐 해 가지고 자랑하는 이러한 선물을 갖다 주는데, 엄마 아빠는 이게 뭐냐? 풋!’ 하면 그 부모가 어떻겠어요?

선물 하나 가지고 싫다고 하는데도 부모는 낙심천만하는데, 선물이 아니에요. 결혼도 제멋대로 하고, 살기도 제멋대로 살고, 집도 땅도 제멋대로 팔아먹는 이러한 탕자의 모습을 바라볼 때, 부모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겠느냐 이거예요. 아프겠어요, 안 아프겠어요? 가슴이 아프지 않다는 사람은 죽으라구요. 그건 폐물로 쓰레기통에 집어넣어야 돼요.

누구나 천만인을 넘고라도 그럴 수 있는 것이 부모예요. 여러분도 다 그런 생각 있지요? 다 있지요? 이 할아버지도 있지?「예.」육십 팔세?「일곱입니다.」아, 일곱이나 여덟이나 마찬가지지. 하나는 그림자고, 이것은 꼭대기인데. (웃음) 그러니까 계산적이고 타산적이어서 한푼이라도 손해 안 보겠다고 하는 거지.

사람은 때로는 둥글둥글하게 살아야 됩니다, 둥글둥글하게. 모나게 살고 싶어요, 둥글둥글하게 살고 싶어요? 둥글둥글해야 돼요. 둥글둥글 살게 되면 크지 않으면 이게 저쪽에 돌아 들어와 가지고 작아졌다 나갈 때 더 커져요. 천지의 운동 법이 그런 거예요. 물리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알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