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조국과 부모와 장손이 있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의 조국과 부모와 장손이 있느냐

보라구요. 여러분, 영계는 상류층?중류층?하류층이 있어요. 하나님의 관심사는 상류층이 아닙니다. 하류층이에요. 저 지옥을 어떻게 낙원으로 연결시키고, 저 낙원을 어떻게 천국으로 연결시키느냐? 그게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렇겠지요?

본래 창조이상이 뭐냐 하면, 아들딸은 결혼해 가지고 살 때 가정이 몽땅 천국 들어가는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그래야 할 텐데, 들어가더라도 갈라져 들어가는 이 비참한 사실을 대하는 하나님의 마음은 편안한 날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걸 아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여기에 만 명 이상이 모였는데, 일심?일체?일념으로써 통일된다면 삼천리반도는 순식간에 통일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데는 누구를 제일 사랑해요? 어머니 아버지예요, 여편네하고 아들이에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요. 여편네하고 아들을 더 사랑해요, 어머니 아버지를 더 사랑해요?

오늘 내가 얘기할 제목은 조국과 부모와 장손, 그런 말이에요. 하나님에게 조국이 있어요? 하늘나라의 부모가 없지요? 하늘나라의 장손이 있어요? 장로교가 장손이야, 이 따라지들? 감리교가 장손 될 수 있어, 똥싸 뭉개면서? 불교도 못 되고, 다 못 돼요.

대한민국이 남북통일, 조국광복, 나라가 찾아져요? 조국이 없어요. 조상이 없어요. 부모가 없어요. 이북에서는 김일성을 부모라고 하는데, 남한은 뭐예요? 김일성이 낫지요. 아들딸이라도 명령에 절대복종할 수 있게 만들었으니 그림자 모양이라도 되어 있어요, 길이 반대지만. 그것 가지고 끝까지 못 갑니다. 끝에 가서는 도망가야 돼요.

축복이 왜 귀하냐 하면, 사탄은 하나님 반대편에 서 가지고 결혼해 핏줄을 이었기 때문에, 이건 하늘 편에서, 역사이래 처음으로 하나님 편에서 축복받고 핏줄을 이었어요. 그런데 사탄 핏줄과 하나님의 핏줄이 180도 반대예요. 축복받으면 사탄세계의 모든 개인적 사탄 반대권,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반대권까지 보따리 싸 가지고 떠나야 돼요.

사탄세계의 핏줄을 통한 사랑을 중심삼은 그것이 플러스라면 이게 플러스 대시(+′)예요. 이건 원래 플러스가 아니에요. 그런데 이제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축복한 것은 원래의 플러스예요. 플러스와 플러스는 끌어당겨요, 반발해요?「반발합니다.」반발합니다. 반대예요, 반대!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은 이 나라의 싸움 세계에 있어서 ‘너희는 나를 본받아라!’ 해서 하나 만들어야 돼요. 너희들과 내가 가는 방향은 180도 다르다 이거예요. 옛날에는 술 잘 먹고 주색잡기에 일등 공신이 되었지만, 이제는 담배가 원수예요. 피우다가는 손이 붙어 버려요. 조상이 와서 그렇게 해요. 술 먹다가는 혓발이 굳어져요. 그래도 먹겠어요? 그래도 먹겠어요? 그 다음에는 밸이 뒤틀려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사탄세계의 종자가 하나님 앞에는 관계없다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술 한잔 먹으면 문제가 생겨요. 알겠어요?「예.」담배 피우면 문제가 생겨요. 이 틀이 다 울어요. 그런데 어떻게 담배 피워요? 어떻게 바람피워요?

반대예요. 반대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세상 대사들은 나라 이름을 팔아먹고 별의별 도둑질을 하지만 여러분은 도둑질해야 되겠어요? 도둑질 반대가 뭐예요? 충신질! 효자질, 충신질, 성인질, 성자질을 해야 돼요.

예수도 자기 몸이 죽어 가면서 로마 원수를 사랑하려고 했습니다. 자기 재산, 나라까지 주더라도 원수를 소화하지 않고는 내가 차지할 수 있는 세계 판도는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 기독교의 전통적 사상이에요. 그런데 이건 도둑놈 새끼들이 모이고 사기꾼들이 모여 앉아 가지고 통일교회는 망해야 돼? 누가 망하는지 보라구요.

요즘에는 내가 왕권 수립이니 조국 정착대회니 하나님 왕권 정착, 천일국, 천주평화통일국을 선포하는데 입들이 가만히 있어요. 어디 나서봐라 이거예요. 내가 뭘 잘못했어요, 이 나라에서? 말해 보자구요. 10분 내에 도망갈 거라구요. 묻게 되면 세 마디도 답변 못 하면서 앉아 가지고 큰소리하면 누가 알아줘요?

세상에 죽는다 죽는다 하면서 죽는 사람이 있어요? 산다 산다 하면서 죽지요. (웃음) 죽을 자리에서 산다 산다 하면 죽어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내가 죽을병에 걸렸는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돼요. 마음이 편하지 않잖아요? 나 문 총재는 세계의 욕을 먹고 다니고 감옥에 가더라도 태평춘이에요. 사회 생활에 지장이 없어요. 거기에서 하늘의 법도를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