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총재는 좋게 달라서 올라가는 데 있어서 이상한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문 총재는 좋게 달라서 올라가는 데 있어서 이상한 사람

미국에서도 그래요. 내가 대회하면 앞에 나오겠다고 아침 새벽에 와서 서로 싸우고 있어요. 여기에도 유럽 멤버가 있구만. 언제든지 그런 문제가 벌어져요. 왜? 선생님 침이 여기 이마에 탁 붙어요. 말하다 보니까 침 튀는 것을 싹 해 놓고는 동그라미 쳐 가지고 수건으로 싸 가지고 가는 거예요. 연구해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미쳤지요? (웃음) 미쳐도 이게 뭐 구멍이 뻥뻥 뚫어지게 미친 게 아니라 구멍이 하나도 없이 미쳐 버렸어요.

그거 어떻게 해요? 부모의 말이 통하겠어요, 나라의 법이 통하겠어요, 무슨 선생의 말이 통하겠어요? 안 들어요. 듣는 약은 뭐냐? 문 총재가 한마디하면 앓던 녀석도 벌떡 일어나요. 한번 그렇게 살아 보면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요? 하나님과 같이 말하는 그 말, 음성이 공명권을 통해서 우주에 퍼져 나갑니다. 방송이 된다 이거예요. ‘한국에 의로운 아들이 있다, 딸이 있다!’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계시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러분에 대해서 계시 받는 사람이 있어요? 계시 받고 찾아오는 사람을 만나 봤어요? 나는 길을 가다가도 잔칫상을 많이 받아먹었어요.

새벽에 조상이 나타나 가지고 ‘야, 이 간나야, 자지 말고 내일 이 앞으로 초췌한 모습을 하고 이런 사람이 가는데, 우리 가정이 복 받으려면 잔칫날 중에 선대를 넘어설 수 있는 잔칫상을 차려 가지고 대접해야 돼!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길가에서 그 손님이 올 것을 기다리는데, 밤늦게 열두 시 가까운데 지나가니 붙들어요. 아, 바쁜데 옆에 아줌마가 그저 붙들고 하는 그 말을 듣겠어요? 뿌리치고 가려면 엉엉 울어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이 많았어요. 공밥도 많이 얻어먹고, 여행을 가려면 그냥 역에 가면 티켓을 사다 주고 다 그래요. 그거 믿어요? 아, 믿겠느냐 말이야?

그러니 이상한 사람이에요, 이상한. 이상하다는 건 보통과 다르다는 거지요? 좋게 다르냐, 나쁘게 다르냐? 좋게 다르면 이상한 사람이 올라가는 데 있어서 이상한 것이고, 나쁜 것은 내려가는 데 이상한 거라구요. 이상한 것은 같지만 하나는 올라가는 이상한 사람, 하나는 내려가는 이상한 사람, 두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문 총재는 내려간다고 하는 이상한 놀음을 했지만 올라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세계가 망하라고 간판 붙이고 선전했습니다. 그 간판 다 떼어 버리고 미국의 1천7백 이상 되는 신문사가 나를 언론계의 조상으로 모시겠다고 초청하고 있어요.

여기 따라지 패들, 제멋대로 살던 것을 들춰내면, 누더기 보따리를 털면 먼지가 안 나요? 그래 가지고 평화의 조직을 앞으로 하려고 그런다구요. 자, 거짓말하나 보라구요. 그 말씀도 비밀의 세계에서 찾았으니 문 총재가 말하는 것도 좀 믿어 줘야만 한다는 것이 상식적이에요, 비상식적이에요?「상식적입니다.」여기!「상식적입니다.」여기!「상식적입니다.」할 수 없이 대답하는구만. 너 언론인이야? 아, 언론인이냐고 물어 보잖아?「예. 수원에 있습니다.」수원인데 언론인 해먹었느냐 말이야. 언론이 뭐인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