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해서 아들딸을 잃어버린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타락해서 아들딸을 잃어버린 하나님

왜 위해 살아야 되느냐? 위해 살고 주체 대상 관계를 바라는 사람은 반드시 주체가 되는 거예요. 천리예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어느 애국자라도 나한테 배워라 이거예요. 보다 위하는 거예요. 자기 재산을 열번 백번 팔아서라도 나라를 구하겠다고 한 거예요. 빚쟁이가 되더라도 빚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렇게 살다 보니 여기까지 올라왔습니다.

내가 이제 여당 야당에 한 천억씩 돈을 주겠다면 밤에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오겠어요? 평화대사들, 알겠어요? 평화대사의 책임은 이 나라를 치리하는 국가 관록을 먹는 지도자들을 가르쳐 줘야 돼요. 내가 갈 수 없어요. 내가 가면 똑똑히 때려잡지요. 아는 사람이 많아요. 그 사람들은 흘러갈 사람들이에요. 세상에 문 총재를 얘기하고 통일교회를 얘기해야 될 텐데, 많은 청중 앞에 부끄러워 가지고 입이 있으면서도 꿰맨 입을 가지고 살았어요. 귀로 듣고 나서도 모른 척하는 사기꾼들이라구요.

이번에 평화대사들도 그럴 성싶지만 그래 가지고 안 된다는 걸 알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문 총재를 아는 거예요. 알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그러지 말고 정정당당히 나 통일교회의 무슨 대사?「평화대사.」나 통일교회 문 총재의 직속인 무슨 대사?「평화대사!」할아버지도?「예.」그 체격 가지고 장(長)이 안 되면 못 견딜 간판을 해 가지고 내 새끼가 되어서 뭐가 되겠노? (웃음) 한 자리 할 수 있는데….「일 좀 해야지요.」이제는 늙은이가 돼 가지고 뭘 해?「안 늙었습니다.」나보다 더 늙어 보이는데.「한 살 많습니다.」위인가?「여든 넷입니다.」어, 그러면 형님으로 모셔야지요. 미안합니다. (웃음) 아니에요. 동양 사람, 한국 사람으로서 예법을 존중하고 유학에 대한 예법도 다 아는 사람이에요.

그래, 인격적 신이 되어야 돼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아버지 신, 어머니 신, 남편 신, 여편네 신, 아들딸 신! 그런 인격적 신이 못 됐어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했는데, 천도지상이 뭐예요? 사람이 아니에요. 운행 법도를 중심 했어요. 인격적 신을 못 찾았기 때문에 그 종교는 세계를 치리할 수 없어요. ‘수신(修身)’은 했지만 ‘제가(齊家)’를 못 했습니다. 무엇 갖고? 수양하지만 하늘이 동반 안 해요.

그래서 공자님도 우리 원리를 듣고는 나보고 ‘백년 천년 한을 품은 것을 해원할 수 있는 때가 왔으니 문 총재, 무슨 명령이라도 하소!’ 한 거예요. 기분 좋지요? 진짜 거짓말이라도 기분 좋지요? 기분 좋아요, 안 좋아요?「좋습니다.」특별히 평화대사들은 기분 좋으면 박수 크게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참다운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한 비참한 아버지다! 타락해서 아들딸을 잃어버린 하나님이에요. 알겠어요? 그리고 그 아들의 참된 아내, 그 딸의 참된 남편의 주인을 찾아오지 못한 아버지예요. 기가 막히지요. 1대, 2대만이 아니에요. 3대까지예요. 아담 해와가 아무리 결혼해서 축복했더라도 새끼를 못 낳게 되면 대가 끊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잘살고 아무리 깨가 쏟아져서 만년 노래를 부르고 간판 붙이고 자랑한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혼자 사는 과부, 혼자 사는 살인자는 지옥 밑창에 갑니다. 가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사돈의 팔촌, 친척 가운데 과부가 있게 되면 형무소에 끌고 가듯이 몰아와요. 동네에서 다 그래도 성공했다고 칭찬하는 패들이지요? 몰아와 가지고 수련 일주일을 시켜 보라구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하겠어, 안 하겠어, 이 아줌마?「하겠습니다.」아, 이 아줌마 말이야. (웃음)

너는 통일교회 패 아니야? 평화대사야?「예.」얌전하게 잘생겼네. 자기는 미인이라고 하기 때문에 남자도 대학 이상 나온 출세한 남자한테 시집가겠다고 그랬을 텐데, 여기 남편이야?「아닙니다.」그럼 어디? 어디 가 있어?「혼자 왔습니다.」안 왔어?「예.」축복받았어?「받았습니다.」축복받았으면 이제 가서 설득하기 곤란하겠구만.「설득해야지요.」설득 안 되면 어떻게 할래? 타고 앉아 가지고 뭘 할래?「설득 꼭 할 거예요.」자신 있어?「예.」그러면 여권시대의 여왕님이시구만, 그런 자신을 갖고 있으면. 그것도 괜찮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