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위해서 살아야 되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왜 위해서 살아야 되느냐

그렇게 알고, 이제 돌아가면, 고향에 돌아가게 되면 재미있는 사건을 만들 수 있는 챔피언이 돼 보겠다 하는 사람은 한번 더 손 들어 봐요. 그 방법과 논리는 간단해요. 보다 위해서 사는 사람이 주인이 됩니다. 국회의원 좋아하지 마라, 이놈의 자식들! 한남동에 별의별 이름이 붙은 사람들이, 정치하는 인사들이 찾아오는데, 그만둬, 이 자식들아! 벙어리 사촌들이야.

이번에 선거 비용이 얼마나 달아나는 줄 알아요? 4조 원 이상이 달아나요, 4조. 내가 비밀리에 알아봤어요. 그 돈을 불쌍한 사람에게 줘! 그래, 눈감고 네 마음에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써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제일 많이 나온 사람을 대통령 시키면 선거하는 것보다 백 번 낫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평화대사에게 그런 놀음을 시키면 할싸, 말싸? 할싸, 말싸?「할싸!」내가 내려가서 처리해야 되겠다구요. (웃음) 할싸, 말싸?「할싸!」저 할아버지도!「예.」할 거야, 말 거야?「하겠습니다.」눈을 맞추고 ‘하겠습니다.’ 해야지, 왜 눈을 내리고 ‘하겠습니다.’ 해? (웃음) 눈을 맞춰야 모든 것이 상대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왜 위해서 살아야 돼요? 잘났다고 하는 세상에. 알겠습니까? 위하는 사람은 왕초가 되는데 무슨 왕초가 되느냐 하면, 재정의 왕초가 되고, 금고를 지킬 수 있는 왕초도 되고, 나라의 대통령 후보자가 되어 아내하고 도망가더라도 호메이니를 찾아다가 이란의 대통령 시킨 그 이상도 되는 거예요. 그것이 가능성 있는 말이에요? 1대 2대 3대까지 해보라구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되겠어, 안 되겠어? 이 쌍것들아!「됩니다!」

쌍이라는 말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피조세계는 쌍쌍제도로 돼 있다구요. (웃음. 박수) 사탄은 이걸 제일 싫어합니다. 쌍쌍을 제일 싫어해요. ‘갈라져라, 갈라져라!’ 그래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쌍놈의 자식들!’ 하고도 그걸 제일 좋다고 하니 이상한 교회지요. (웃음) 정말 그 말이 맞습니다. 그래, 사탄이 쌍소리라고 그래요. 사탄이 그렇게 사기를 쳐 먹었어요. 제일 좋은 것인데 말이에요. 동물세계도 그렇잖아요? 서로 첫사랑을 하고 둥지를 틀기 시작했으면…. 양반들 앞에서 두루마기를 벗으면 가문의 교육 못 받은 사람이라고 하기 때문에 덥더라도 땀을 흘리면서….

보다 위하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반대지만 그것이 다 미래를 두고 보면 역사는 그러한 패를 반드시 필요로 해요. 그걸 싫다고 해서 다 망하지만, 어느 한 때에는 필요해 가지고 세계가 추대하고 하나님이 찾아와서 그 사람을 세워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세우는 동시에, 팻말, 비석을, 동상을 세워 준다는 거예요. 관심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아줌마들! 아줌마들!「예!」아줌마들?「예!」여기는 대답하는데 여기는 왜 대답 안 해요? 저쪽만 바라보고 문 총재가 얘기하니까 기분 나빠했구만. (웃음) 그런 게 아니에요. 바른쪽을 키우는 것은 왼쪽을 보호하기 위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쪽을 대해 이러는 것은 다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내가 팔아먹기 위한 게 아니라구요.

야 물아, 좀 먹자. 말을 자꾸 하니 입이 마른다구요. 물 좀 먹어요?「예.」먹어요, 먹지 말아요?「잡수세요.」(박수) 허락 맞고 먹는 거라구요. 들고 다녀도 좋지요?「예.」열을 내서 얘기하면 세 마디에 물 한 모금 먹어야 돼요. 열을 내서 결론지을까요, 스무드하게 적당히 희미하게 미지근하게 결론지을까요? (웃음) 아저씨들!「예.」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이제 컵을 들고 물을 먹는 실례를 하더라도 용서하고 기뻐하시겠어요?「예.」자, 나 대신 입 벌려요. 입 벌려 봐요. 탕감되어야 돼요, 탕감. 탕감 드링킹 한다는 거예요. 우와! (컵을 크게 휘두르심) (박수)

이렇게 하게 되면 하나님의 복을 받아요. 하나님이 복을 준다는 거예요. 먹는 것은 하나님이 먹는다는 거예요. 탕감해서 뭘 할 것이냐?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거예요. 뭐 딴 얘기를 길게 안 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