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을 지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순결을 지켜라

나 문 총재는 이혼했습니다. 기성교회가 반대 안 하면 이혼을 왜 해요? 수치예요. 영락교회가 우리 집사람을 몰아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한 놀음을 하는 기수가 됐어요. 그가 지금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을 들을 때…. 이혼을 자기가 원하고 일족이 원한 거예요. 장모니 오빠니 무엇이니 와 가지고 ‘우리 집안은 사람으로 주님이 온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 전통을 파괴하는 그런 이단자와 우리 문중이 혼인할 수 없다.’고 한 거예요.

별의별 수욕을 다 당했어요. ‘참고 참고 3년만 참아 봐라. 나라는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으니 두고 봐라. 제발 빈다.’고 했습니다. 그런 오점을 남김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의 이혼세계를 정비할 무대가 되살아나요. 원통해요. 그렇지만 자기들이 원하니…. 무슨 짓이야 안 했겠어요? 통일교회에 여자들이 모여드니까 남편 빼앗으러 온다고 와서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제일 무서운 게 여자입니다. 보라구요. 이놈의 여자들 말이에요, 밤 열한 시 45분이 돼 가지고 ‘선생님, 나 죽게 됩니다. 납치돼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거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형님,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웃음)「가야 됩니다.」내가 그럴 때는 부려먹어도 괜찮다구. 형님이라도 지시를 해야지. 가야 되는 거예요. 가면 문 닫아 버리고 ‘나 죽소.’ 하는 거예요. 별의별 일을 다 당했어요. 어이구, 여자를 생각하면 아주 기가 막혀요.

뭘 귀한 것을 가졌다고 ‘나 죽소, 살려 주소.’ 그래요. 그게 고관집 부인이에요. 그 여자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이 바람잡이들! 바람잡이는 그저 ‘응, 그래. 5분 이내면 다 끝날 걸 뭘 걱정하느냐?’ 할 거예요.「6만년에 이루어지는 지상천국, 아버지가 왔으니까 절대….」절대 뭐야, 이 쌍거야? (웃음)「절대순종해야 됩니다.」(박수)

보라구요. 일본에 갔을 때는 일본 제국 조사실에서 3대 미인을 파송해 가지고 문 총재를 꼬이라고 지령을 내렸어요. 3개월 동안 별의별 짓을 해도 안 되니까…. 아마 협회에 있을 거라구요. 미국에 가서 시 아이 에이(CIA;중앙정보국)에서도 그런 거예요. 기가 차지요.

이래 가지고 소문난 문 총재를 걸어 가지고 한 칼에 잘라 버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래서 순결을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집사람이 나온 것도 3대가 준비한 거예요. 재림주를 맞기 위해서 말이에요. 할머니 어머니 3대가 정성을 들였습니다. 친족 많은 것을 원치 않아요.

한국 법이 그렇지요? 중전마마가 되게 되면 친족들은 얼씬 못 하게 하잖아요? 사돼 가지고 별의별 일이 많기 때문에. 친족이 많다면 지금 통일교회에 떨레들이 와 가지고 자기 해먹겠다고 별의별 짓 다 할 것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