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구원해 줘야 되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구원해 줘야 되겠다

하나님을 구원해 줘야 되겠다! 내가 아들이걸랑 하나님의 소원 풀이를 해드려야 되겠다!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첫째 꼽을 수 있는 아들의 왕이 됐다 할 수 있는 아들이 되어 보겠다! 어때요? 그거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딴 사람들은 말고. 또 딸도 하나님이 원하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고생을 참고 참고 천리원정을 한 십리보다도 가까이 생각하고 찾아 나선 아버지의 딸로서 그분 앞에 효녀가 돼야 되겠다는 결심을 해야 돼요.

여자는 그렇지 않으면 효녀가 못 돼요. 효자를 맞은 후에 효녀를 짓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이런 걸 환히 알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그물 뜬 것을 전부 다 거꾸로 풀었어요. 내가 낚시도 잘하고 그물도 잘 뜬다구요. 내가 못 하는 게 없어요. 어촌에 가면 왕초 어부고, 산에 가면 왕초 포수고, 씨름판에 가서 씨름도 잘 했어요, 운동도 잘 하고. 그럴 성싶어요?「예.」지금도 빨라요. 철봉을 했기 때문에 담장을 슉 넘어가요.

딸로, 여자로 태어난 이상 전세계적으로 어느 하나 대표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천리원정을 하루와 같이 고대하면서 만리, 억만리의 걸음을 찾아오면서 포기하지 않고 그 아들딸을 맞아 가지고 해방의 왕후를 만들고 해방의 왕자를 만들어 가지고 가정에서 한번 사랑 받고 살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창조이상이 그럴 것 아니에요?

그것이 안 되니 좋은 게 어디 있느냐? 천하를 가져서 뭘 하느냐? 아들딸 때문에 지었기 때문에 아들딸을 찾아 놓고 다 사랑해야지요. 그것이 하나님의 신세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린 서러움, 아들딸을 빼앗긴 서러움, 일족을 망쳐 놓은 서러움, 일국 천하가 사탄의 왕권을 지지할 수 있는 악의 세계 판도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눈, 시선이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마음자세가, 마음이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동네의 불쌍한 여자를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저들에게도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겠구만. 내가 책임지고 대신하겠습니다.’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의 자리가 자꾸 올라가고 딸의 자리가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위해 살지 않을 수 없다는 논리가 이론적인 결론이 아닐 수 없다!「아멘!」(박수)

간단해요, 간단해. 제일 문제는 나로부터예요. 몸과 마음 중에 어디가 주체예요? 마음이 주체이니 몸뚱이를 강제로 때려잡으라는 것입니다. 몸뚱이는 먹고 자고 마시고 춤추기 좋아하는 거예요. 망국지종이에요. 지옥으로 끌어가요. 이걸 브레이크 걸어야 돼요. ‘못 해, 이 자식아!’ 하고. 악마의 무도장이에요, 악마의 무도장!

그것 알았어?「예.」술자리 좋아하잖아? 서면 노래도 잘 하겠구만, 보니까.「노래합니다.」글쎄 한번 해보자구. 노래 잘 하게 생겼는데 말이야. (박수) 해봐! (앞자리에 앉은 평화대사가 노래)

목소리가 좋다구. 특별히 노래 잘 하겠기 때문에 한번 내세웠는데, 노래 할 줄 아누만. 앉으라구. (웃음. 박수) 왜들 이렇게 야단인가, 난 가만히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