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구할 때가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구할 때가 왔다

오늘 여러분한테 실례입니다.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무슨 대사 자식들, 내 말 들어라!’ 할 때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듣겠나, 안 듣겠나?「듣겠습니다.」듣겠다면 앞에 세우고 앞에 앉으라고 했는데 손 들어 봐요. 안 드는 사람을 보자. (웃음) 왜 손 안 들어? 다 싫다는 말 아니야? 젊은 녀석이야 먼저 손 들어야지. 내 손자 같고 아들 같구만. (웃음)

자, 이만큼 했으면 손 들겠나, 안 들겠나?「들겠습니다.」그러면 들어 보라구요. 주먹이 가는 거예요. 강제로 해서라도 그렇게 되면 나라를 구해요, 나라! (박수) 나라가 살아나요. 그럴 수 있는 챔피언이 대한민국에 누가 있어요? 없으니까 이렇게 교육해서 만들려고 그래요. 한번 할 만해요? 이번에 대사들은 국회의원들의 선생이 되어야 돼요. 누구보다도 사상적인 모든…. 어떤 곳에든지 가 가지고 이론적으로 다 꺾어 버려 가지고 ‘이래, 이 자식아!’ 명령할 때, 종으로 명령해도 ‘예’, 사환을 시켜도 ‘예’, 동생을 시켜도 ‘예’, 아버지까지 시켜도 ‘예’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구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내가 세계적인 전략가를 수천 명 교육했어요. 그 이름을 대게 되면 나가자빠지지요. 여기서 지금 영계의 무슨 어떻고 어떻고…. 이번에 예수의 열두 제자 영계의 소식들 전달했나? 들었어요? 들었소, 안 들었소?「들었습니다.」그거 거짓말 아니에요? 새빨간 거짓말 아니에요?「참말입니다.」이 녀석아, 너는 통일교회 교인이니까 그렇지. (웃음) 보고 듣고 다 체험했으니까 그렇지, 이 사람들이, 날재비가 알게 뭐야? 영계를 알아요? 철학 하는 사람들한테 ‘진짜 하나님을 알아?’ 하면 도망가요. 내가 가르쳐 준다고 하면 다 도망가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 천국 가겠어요? 천국 몰라 가지고 천국 가고, 고향 땅을 몰라 가지고 고향 가겠어요? 고향이 뭐예요? 태어난 산천으로 그리운 곳이 고향인데, 조국 고향인데, 그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 갔다가는 쫓겨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왜 대답 안 해?「알았습니다.」

누구 색시야? 자기 색시야? 뒤에가 누구야? 기성교회 다니는 모양이구만, 눈을 이러는 것을 보니까. 나를 바라보지 못하고 이러고 있으니 기성교회 다녔지. (웃음) 아, 왜 웃노? 그런 관상도 볼 줄 알고 다 이렇기 때문에 젊은 청년들 수십만을 한꺼번에 결혼도 시키지요. 하루에 뭐 만 쌍 십만 쌍 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사주관상으로 옛날에 이명학이라고 한국에 이름난 사람이 있어요. 이 녀석이 사주 팔아먹고 이랬지만, 내가 가게 되면 ‘아이고, 신공자님 왔습니까?’ 하고 경배해요.

이 영감한테 한 쌍 결혼시키는 데 얼마나 걸리느냐고 하니까 ‘일주일 걸립니다.’ 그러더라구요. ‘문 총재님은 얼마나 걸립니까?’ ‘보통 백 쌍, 천 쌍은 문제없지.’ 하니까 ‘신공자님으로 내가 숭배합니다. 뜻을 이루어서 만민을 해방하여 하늘 왕국을 이루십시오.’ 그랬어요. 그러다가 죽었더라구요. 박수하려면 크게 해야지, 이게 뭐예요? (박수)

박수할 때에 내가 물 한잔 먹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박수 받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자, 귓맛이 좋소, 나쁘오? 여기는 스님인가? 스님인 모양이구만. 스님이야, 아니야?「예. 스님 노릇도 좀 해봤습니다.」그래, 도 닦은 얼굴인데. 눈을 이러고 있는 걸 보니까. (웃음)「너무 너무 기쁩니다.」「총재님, 가까이에서 뵈니까 너무 젊으시네요.」그래서 나 젊어서 이제 장가가려고 그래. (웃음)「안 되지요, 참부모님이니까.」아, 참부모의 새끼를 많이 치면 될 것 아니야? (웃음) 남편 있나? 누가 남편이야, 여기에서?「남편 없어요.」이 쌍것, 과부니까 그 따위 소리를 하지.「하늘에 올라갔어요.」죽었어? 이혼했어?「돌아갔어요.」죽었으니 불쌍하구만. (귓속말하듯이) 아줌마, 혼자 살기가 외롭지? (웃음)「아버님, 너무 젊으셔요.」아니 혼자 사니까 외롭지 않느냐 물어 보잖아? 이 쌍거야! 아, 누이동생밖에 더 돼?

「저는 선생님에 대해서 한 3년 전까지만 해도 저도 모르게 거부감이 있었어요. 그랬는데 설악산과 지리산에서 교육받고, 또 이번에 대사 교육받고서 인도의 철학자 생각이 나요, 동방의 등불. 바로 선생님입니다.」아, 그런 말 하지 말라구, 나 제일 못난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못난 부락을 찾아가기 좋아하고, 술자리에 가서 파투 놓는 걸 좋아해요. 거기의 장(長)을 차 버려요. ‘이 자식아, 잘사는 녀석이 이제 술을 더 먹어서 미쳐서 죽겠구만.’ ‘그거 어떻게 알아?’ ‘술 먹고 세 집을 거쳐야 색시 옆에 가는 게 일쑤가 아니야?’ ‘그거 어떻게 알아?’ ‘보지도 않고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만년 교주를 해먹는 줄 몰라? 이 쌍거야!’ 나 만년 교주예요. 내 교주 빼앗겠다는 녀석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한번 빼앗아 보라구요. 여기는 그런 데 배포가 두둑하겠구만. 뭘 한 자리 하고 싶지? 아, 물어 보잖아?「해야지요.」사기성이 농후하다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