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부모가 사정할 수 있는 밀사가 돼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천지부모가 사정할 수 있는 밀사가 돼 있다

제일 문제가 하나님의 조국이 어디 있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부모가 어디 있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장자가 어디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장자니 차자니 무엇이니 전부 다 지옥으로 거꾸로 꽂을 패들이지요. 그런 케이스로 볼 때, 여기에 잘났다고 해도 장자권?부모권?왕권을 상속시키겠다는 자신을 가진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손 들어 봐요, 내가 질문할게. 쓰레기통인 줄 알아야 돼요. 알았어요?「예.」

지금 이 사회의 악한 패들과 180도 반대로 가고, 그러면서 그들 앞에 감동을 시키고 가야 할 패들이 하늘나라의 대사들이에요. 평화대사면 싸움을 말려야지요. 알겠어요? 기독교와 모슬렘한테 내가 가게 되면,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하고 팔레스타인이 싸우는 데에 내가 가면 화해 붙일 수 있어요. 내가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서 화해 붙일 길을 열어 놨더니 이것들이 전부 자기들이 해먹겠다고 그래요. 해먹어 봐, 이 자식아! 나한테 또 찾아올 거예요.

수십년 동안에 종교를 하나 만들기 위해 투입한 거예요. 종교가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세상을 망칩니다. 나라가 하나 안 되면 세상을 망쳐요.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라는 이 누더기 보따리 장사들 말이에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왕고(WANGO), 월드 어소시에이션 오브 넌거번먼트 오거나이제이션(World Association for Non-Governmental Organization;세계엔지오연합)이라는 거예요. 약자로 왕고예요, 왕고. 본부를 만들었어요.

그 다음에는 초종교! 난다긴다하는 모든 종단들은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수십년 해서 나를 존경한다구요. 예전에 종과 같이 저 말단에 섰더니, ‘아이고, 문 선생님, 왜 이러십니까? 우리가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 아닌데…. 당신을 이 가운데 세우지 않고는 따라가지 않겠습니다.’ 하고 빌기에 그래서 중간에 섰어요. 이론적으로 아무리 가르쳐 주는 선생이라 하더라도 나를 모시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마음이 동하거든 모셔라 이거예요, 하나님 앞에 지지 않게끔.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이 왕권 즉위식 한 이후에 보내 온 편지 읽어 봤어요? 그거 훈독회 했으면 들었을 텐데. 하나님이 ‘나 여호와는 가라사대, 문 총재는 사랑하는 아들 중의 아들, 충신 중의 충신, 성인?성자의 간판을 붙였으니, 왕권을 수립했으면 에덴에 있어서 왕좌에 같이 올라갈 수 있는 아담의 자리는 어디냐?’ 한 거예요. 그게 하늘이 비통한 거예요. 이래도 좋겠다고 하고 저래도 좋겠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아들을 세우고 아들 앞에 자기 할 수 있는 책임 다 하고 나서 아들이 본래 설자리에 서지 못한 것이 기가 막혀요, 기가 막혀!

오늘도 기도하면서 그 한마디 했어요 하나님께 미안하고 부끄럽다고 했습니다. 지구성을 하나 만들고 영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을 수립해서 모셔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한 환경에 있어서 영계에 보낸 그 아들 책임자와 지상의 문 총재, 부자가 하나돼 가지고 영계 육계를 살리겠다고 총동원 명령을 해서 교육을 시작하고 있어요. 그런 것을 볼 때 하나님 면목이 서겠어요?

‘세상아, 종교인들아, 깨닫고 깨달아라! 불쌍한 문 총재, 나라를 찾기 위해서, 하나님의 지구성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의 고향을 찾아 세우기 위해서 그렇게 수고한 그분이, 나를 천상세계의 해방권을 가지고 왕좌의 자리에 즉위시켜 놓은 그 아들이 지금도 슬픔의 자리를 걷고 있는, 밤길을 걷고 있는 그 길에 불을 밝힐 수 있는 나라가 없는 것이 한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이 한을 풀어 줄 수 있는 대표자가 하늘나라의 평화대사입니다. 한번 해봐요, 평화대사!「예!」

이것은 밀사예요, 밀사. 하늘나라의 밀사입니다. 문 총재, 천지부모가 사정할 수 있는 밀사가 돼 있어요. 영계의 모든 성인들은 선생님이 명령하면 무슨 짓이든 합니다. 내가 사람을 죽이라고는 못 해요. 구하라고 하지요. 참부모의 이름에 오점을 남기는 거예요. 죽을 사람이면 내가 죽을 사지에 내려가서 팻말을 꽂고 아버지의 유언으로 ‘너희들은 내 길을 따라와라.’ 남기고 죽겠다는 결심을 하고 팔십 세 이상 지내 왔습니다. 목을 놓고 울려고 하면 누구보다도 목을 놓고 울 수 있는 사나이예요.

동네를 바라보면서 이 나라가 왜 이렇게, 민족이 왜 이렇게, 미국에 온 교포들이 왜 이렇게 쓰레기통이 됐느냐 이거예요. 조상이 잘못한 것인데, 하나님이 보호해서 조상 숭배에 있어서 유교사상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단 하나의 나라 정신을 갖고 나온 거예요. 기독교 사상을 중심삼고 주기철 목사 같은 이는 죽는다고 했지만 말이에요.

길선주 목사니 이용도 목사니 하는 목사는 선생님시대에 해당하는 부흥사들이었어요. 그때 그들이 말을 들었더라면 한국이 이 꼬락서니가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다시 불러다가 재교육시켜 가지고 삼천만 자기 후손들과 자기 일족들을 훈시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어요. 이제는 채찍으로 후려갈겨요. 나는 신세 안 지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소원을 한번 이루어 드리자는 거예요, 이게. 천추의 한을 품은 하나님이 누구예요? 우리나라의 왕이 아니에요. 내 아버지입니다, 내 아버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누구라구요?「내 아버지!」축복받고는 내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 내 아버지라는 거예요, 내 아버지!

하나님은 1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는 2대예요. 3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축복은 뭐냐? 조상 계열이 파괴된 것을 다시 이어 맞추기 위한, 새 아침의 새싹을 보기 위한 하나님의 소원이 축복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 하나님의 참생명과 참혈통이 직결되어 있습니다.

내 집안에서 3대권 내에 모셔 가지고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어야 할 전통을 잃어버렸으니, 이제라도 면목이 없지만 우리 가정에 그럴 성싶은 하나의 가짜 형태라도 만들어 보겠다고 꿈을 꾸고 죽자 하고 가다 보면 지옥에 안 갑니다. 천상세계에, 그 뜻이 반드시 이루어질 때에 그때 이루어진 천국 문이 열릴 때 여러분은 선봉장으로 입성할 수 있는 특허권이 허락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귀한 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