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때라는 건 잊어버리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자기의 때라는 건 잊어버리면 안 돼

수많은 종교세계의 얄궂은 패들이 문 총재가 유명하니까, 자기가 이긴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왔다갔다하다가 서릿발 맞는 거예요. 자기는 이긴 줄 알았는데 자기 보따리를 풀고 선생님에게 전부 다 넘겨줬다구요.

성 어거스틴도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복종하겠다고 그러지요?「예.」예수도 그렇고, 공자도 그렇고, 석가모니, 마호메트, 소크라테스도 그런 거예요. 그거 선생님의 제자예요, 뭐예요?「제자입니다.」아들딸이에요. 그들이 제자 되겠다고 해요, 아들딸 되겠다고 해요?「아들딸 되겠다고 합니다.」무엇으로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축복으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에 간 수많은 성현 아들딸을 위해서 천상에서 하나님이 밀어 주면…. 하나님이 참부모님 앞에 ‘비나이다, 비나이다!’ 그럴 때가 왔어요. 그래서 내가 기도를 받고 있고, 이 받는 사람이 기도할 수 없어서 24년간 기도를 안 했어요. 그 기도하는데 책임적 소행이 얼마나 바쁘다는 걸 알았어요. ‘너희들은 기도하지만 기도한 이상 내가 개척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 너희들을 해방할 것이다.’ 내가 그랬기 때문에 기도를 안 했다구요. 기도하기 전에 실천했어요. 기도의 몇십 배를 실천하는 거예요.

세상에! 종교 책임자가 24년간 기도를 안 한 거예요. 어머니도 시집와 가지고 ‘무슨 교주라는 사람이 기도도 안 하나?’ 했을 거예요. 기도 안 했지, 엄마? 했나, 안 했나? 이상하게 생각 안 했어?「아니오. (어머님)」밥을 먹을 때도 기도 안 하고, 잘 때도 기도 안 하고, 놀면서도 기도 안 하고, 뭘 했어요? 기도가 문제 아니에요. 기도를 없애 버려야 돼요. 다 실천해서 이겼는데 무슨 기도예요? 내가 이겨 나가는데. 구하기는 뭘 구해요? 다 아는데 아는 녀석이 기도해요? 그건 못난 녀석이라구요. 알았으면 실천해야 돼요.

대학을 나와서 자기가 알았으면…. 민족을 넘어서 메주 덩이를 밟고 다니던 사람이 대학 나온 사람들을 중심삼고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1998년부터 기도를 시작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하는 거예요. 내가 말씀을 찾던 거와 마찬가지로 생사지권을 가려 가는 거예요, 최일선에 서서. 알겠나?「예.」

작년에는 왕권 수립을 준비하느라고 얼마나 바빴다는 거예요. 1997년 말부터 선생님의 선언 행동이 얼마나 바빴어요? 숨가빴어요. 하루도 쉴 사이가 없었어요. 이래 가지고 평화대사 교육이 끝났으니 내가 좀 쉬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평화대사 찌그레기들을 만나 가지고 감기가 들어서 목이 딱 잠겼는데 말이에요, 먹는 목 뭐? 부시 대통령이 감기에 걸려서 그걸 먹다가 목에 걸렸는지 모르지만, 그것(목캔디)을 먹으면서 얘기한 거예요. 현장에서 이렇게 뽑아서 먹는 것 다 봤지요? 봤나, 안 봤나?「봤습니다.」보자기에 싸 가지고 지갑에다 집어넣은 거예요.

자기의 때라는 건 잊어버리면 안 돼요. 고리를 잡아야 돼요. 상투 끝을 쥐어야 돼요. 알겠나?「예.」여러분에게도 상투 끝을 쥐라고 다 가르쳐 줬는데, 발을 붙들고 뭘 해먹겠다고? 집어치워요. 거지 패들! 나 원치 않아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