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말을 들으면 사다리에 올라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선생님 말을 들으면 사다리에 올라가

여러분은 다 쫓겨난 패들 아니에요? 그렇지요?「예.」자기 집 담을 넘어가서, 새벽에 울면서 개구멍으로 찾아 들어가서 자기 아버지 몰래 어머니의 협조로 밥을 얻어먹고, 별의별 사연이 다 있어요. 그것들을 모아 가지고 하늘나라를 만들다니! 선생님이 타락했다면 벌써 타락했어요. 기가 찬 거예요. 몰랐으면 벌써 흘러갔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이렇게 가는 거예요.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한 바퀴 돌게 되면 올라가게 돼 있어요. 올라갈 때 사다리는 내가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나만 붙들고 올라가면 올라가는 거예요.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에 올라가는 사다리가 있으니 내 말을 들으면 사다리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축복으로부터 전부 다 발전돼 나오잖아요? 그렇지요?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 전부 다 사다리가 돼 있다구요.

반드시 나와서 싸워야 돼요, 소생?장성?완성! 자기가 배워 가지고 뭘 하느냐? 자기가 살고 있는 고향 땅이 문제고, 가정이 문제고, 혈족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만물이 문제고, 가정이 문제예요. 아들딸이 문제지요? 거꾸로 찾아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부모가 문제예요, 혈족! 혈족의 자리에서는 왜 못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구약시대의 만물 제물시대, 신약시대의 자녀 희생시대예요. 부모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쫓겨나는 것을 한하고 ‘하나님, 왜 이럽니까?’ 안 그랬어요. 그것은 으레 내가 책임져야지요. 우리 아들딸도 비운에 넷이 갔어요. 그들이 아버지에 대해서 ‘왜 우리가 이렇게 되어야 됩니까? 왜 이래야 됩니까?’ 말할 수 없어요. 말하면 걸리는 거예요. 응당히 그 길도 감사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붙들고 있으면 가정으로 올라갈 길이 없어요.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서 가정에 가서 싸워야 돼요. 그러려면 여러분은 물질을 초월해야 돼요. 아들딸의 입장을 떠나야 돼요. 알겠어요? 그것 가지고는 제물이 안 돼요.

선생님 앞에 있으니, 해방된 물질을 넘어선 자리에 있으니 아들의 자리로서 그 길을 갈 수 있는 거예요. 아들이 되었으면 여기에 돌아와 가지고는 올라가는데…. 여러분이 축복받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윤정로!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혼자 산다고 생각했지?「예.」황선조는 어땠나? 아, 물어 보잖아? 먼저 축복받겠다고 생각했어, 혼자 산다고 생각했나?

36가정 사람들에게 축복해 준다고 3년 전부터 얘기했는데도 믿지를 않았어요. ‘어떻게 축복을 받노? 로마 교황도 혼자 살고 비구승도 혼자 살고 있는데, 통일교인이 어떻게 결혼하노?’ 이랬어요. 말씀이 해방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결혼해 줬어요. 그 다음에는 종족 편성까지 해 가지고 결혼을 세계화시켜 가지고 세계적 종족이 민족을 편성해야 돼요. 열두 종족을 합해야 민족 편성이 돼요. 올라갈 수 있어요.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를 편성해야 되는데, 국가는 열두 민족이 연합되어야 돼요.

한국 사람들이 중국에서 온 사람이 많아요, 자체에서 발생한 사람이에요? 중국은 거대한 인류의 성이라구요. 만리장성을 중심삼고 13개국 이상이 연결돼 있어요. 다 그런 것이 계수에 맞기 때문에 중국이 틀거리를 남기기 위해서…. 이게 사탄세계로 완전히 갔어요. 하늘 편이 되기 위해서는 내 교육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이런 걸 볼 때, 선생님의 다리가…. 다리가 부러지면 큰일이지요? 개인으로부터 천상까지 가는 다리예요. 야곱이 꿈 가운데 천국의 사다리를 봤지요, 도망갈 때?「예.」마찬가지예요. 사다리를 다 놓아놨어요. 자기들이 암만 해도….

통일교회를 믿고 자기가 잘 돼 가지고 선생님의 원리를 가지고 이용하는 도적놈의 새끼들이 많지요?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는 메시아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하나님이 허재비 하나님이야? 출발부터 어인(御印)을 받고 해야 돼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