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이메일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인터넷과 이메일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선생님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일생 동안 장부가 없이 살았어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사무실도 없고, 비서실도 없고, 전화도 없고, 이래 가지고 이 막대한 세계와 싸워 가지고 이기고 나왔어요. 내가 조직을 만들면 얼마나 편리하겠나? 그러니까 하늘이 사랑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살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알겠어요?「예.」그게 선생님 때문에 그런 거예요.

인터넷을 여러분 먹고살라고, 타락하라고 준 것이 아니에요. 그것 때문에 타락을 많이 해요. 이메일 때문에 타락이 많이 벌어져서 사탄세계는 뿌리까지 움직였지만, 통일교회는 세계적인 기반을 닦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너희들이 망하는 이상 앞서게끔 나는 기반 닦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인터넷 신문을 만들 것을 벌써 2년 전부터 딱 준비해 놓고 있어요. 이번에 가게 되면 그 신문을…. 이게 세계적 신문이에요. 인터넷 신문이에요. <워싱턴 타임스>의 신문기사 내용을 당할 수 없어요. 이미 미국의 1천7백 개 이상의 언론기관이 손들었어요.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도 이미 손들었어요. <워싱턴 타임스>의 꽁무니에 붙어 있어요. 워싱턴 기자 클럽에 가 보면 제일 가운데 앉은 신문사가 <워싱턴 타임스>라구요. 알겠어요?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은 꽁무니에 앉는 거예요. 여기의 동아일보니 무슨 일보는 몇천 명이 있는 문 앞에서 대가리를 내놓는 거예요. 일본의 <아사히신문>이니 무엇이니 저 말단석에 앉는 거예요.

‘저 가운데 앉는 게 어디 신문사냐?’ ‘<워싱턴 타임스>다.’ ‘<워싱턴 타임스>가 어디던가? 문 총재의 <워싱턴 타임스>는 아닐 텐데, <워싱턴 타임스>가 또 있느냐?’ 물어 보는 거예요. 미친놈의 자식들! 밤중에 햇빛을 보겠다니 알 게 뭐야? 알겠어요?

미국 언론계의 센터에 디 시(DC; 데이터 통신)를 내가 설치했어요. 공산당은 통일교회가 뭘 했다 하면 3천5백 명이 모였으면 공을 하나 빼 버려요. 350명이 모였다고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 방송국을 내가 인수해 버렸어요. 얼마나 세계가 요란한지, 이놈의 자식들! 실력에서 지게 되면 잔소리 마라, 법적 보장 밑에서 법정 투쟁해라, 이놈의 자식! 그런 싸움을 다 해 나온 거예요.

한국도 그래요. 요전에 디 제이(DJ)가 갈 때 한 50명 언론인들이 가서 더블유(W) 부시에 대해서 손 좀 보자고 했지만, 잘 몰랐어요. 무식해도 판에 박아 가지고 무식해요. 이래 가지고 뭘 하겠다는 거예요. 앞으로 그 꽁지를 붙들고 가야 할 텐데, 자기가 몇 해 해먹겠다고? 미국을 그렇게 알았어? 그래 가지고 어디 가든지 천대받고 쫓겨나게 되어 있으니 <워싱턴 타임스>에 찾아와 가지고 ‘제발….’ 내가 그래서 모르는 체하고 누구를 만날 것, 사람을 지적해 주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만난 거예요. 지나고 나서 ‘아이구, 고맙습니다!’ 한 거예요. 여기에 본부의 녀석들이 와서는 보고도 안 하고 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놈의 체제가 망하게 되어 있지요. 알겠어요?

네 동생이야?「예.」무슨 주야?「봉주요.」‘받들 봉(奉)’ 자로구만! 그놈의 자식, 통일교회에 다니다가 자기가 서울대학교 나왔다고 꽁무니 젓고 도망가 가지고 와 가지고 ‘제발!’ 그런 거예요. 형편이 없어요. <워싱턴 타임스>를 알고야 ‘아이구, 몰랐습니다.’ 하는 거예요. 쫓겨날 건데 쫓겨나지 않을 거라구요. 물어 봐, 동생한테.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는데 그것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이죠.」‘정신 차려, 이 자식아!’ 해 가지고, 누나면 깔고 앉아 가지고 끌고 갈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

네 어머니가 불쌍한 어머니야. 어머니가 무슨 속장?「강경렬 속장입니다.」강 속장이 ‘강현실 강(姜)’ 자야, ‘편안할 강(康)’ 자야?「같습니다.」그래, 강경렬하고 강현실하고 누가 나아? 아, 누가 나아? 누가 낫느냐고 물어 보잖아?「제가 못합니다.」네가 왜 못나?「그분은 아주 대단하신 분입니다.」대단한데 글쎄 누가 나아? 강 무엇?「강경렬!」그 다음엔 강 또 무엇?「저는 강현실입니다.」그 둘 중에 누가 나으냐고 하는데, 모르는 모양이구만.「그분이 더 낫습니다. 영적으로 아주 센 분입니다.」

그 사람 남편이 누구야? 여기는 축복을 영계의 누구하고 받았어?「저는 성어거스틴입니다.」「문홍선입니다.」문홍선하고 성어거스틴하고 누가 나아? (웃음) 아, 답변을 하라구. 아니야. 질서가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것을 모르고 누구를 대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그 자리에 있으면 그 권위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