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도 선생님 말을 안 들으면 갈 데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우루과이도 선생님 말을 안 들으면 갈 데가 없어

남미에 뭘 만들었어요?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이상가정교육본부를 만들었어요. 남북미에서 이것을 빼 버릴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것을 만들어 주고 돌아오는 길에 남미에 궁전도 만든 거예요. 내셔널 가든을 다 폐허가 되어서 사기는 230만 달러에 샀다구요. 수리하는 데 3배 이상 들었어요. 새로 짓게 되면 그 이상 지을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상에 없게끔 전부 다 수리하라고 한 거예요, 궁전같이. 전부 다 새로 한 거예요. 거기가 천성왕림성전이에요. 외곽적인 성전을 받아들여야지요? 알겠어요? 준비해 가지고 그래서 거기에 왕궁 설정….

어디 가나?「화장실에요.」말을 듣고 가야지, 중요한 말을 하는데. 빨리 가. 여자들은 그저….

선생님의 말이 흘러가는 말이 아니에요. 그렇게 저렇게 다녔지만 갈 길을 다리 놓고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니 거기서 대회 할 때 세 명의 대통령을 한 사람이 나를 중심삼고 움직였다구요. 모여서 축하한 거예요. 거기에 34개국의 수상급 등 7백 명 가까이 모여 가지고 축하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대통령 부인이 사람들과 더불어 같이 돌았으니까 잘 볼 게 뭐예요? 다 못 봤으니 다음에 다시 한 번 와서 전부 다 자기들이 보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 생각은, 이 궁전보다 자기 사는 궁전을 잘 지어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지어 보라구요. 그거 지으라구요. 잘 짓고 잘 살라구요. 내가 할 수 있는 대회를 얼마든지 하면 좋겠다 이거예요. 못 하게 될 때는 이 집을 너희들이 사는 곳보다도 더 빛나게 만들어 놓고야 나가지, 그렇지 않으면 못 나간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내가 그냥 갈 수 없어서 그 현지에서 2백만 달러 현찰을 가지고 여당을 도와주려고 했는데,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외부의 난데없는 사람이, 외국의 손님이 와 가지고 이런 축하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2백만 달러를 주어서 정부를 도와준다고 하니 싫다고 했어요. 싫다고 하니 야당 당수 둘이 앉아 있다가 ‘이놈의 대통령!’ 해서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벌떡 뒤집었어요. 그러니 이제라도 그것을 해주면 좋겠다는 거예요. 세상에! 흔전만전 뭐야,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싫다고 했으면 일방통행으로 가야지. 그런 사연들이 많아요.

내가 다니면서 못 할 짓을 안 했지만, 그 나라에 남길 수 있는 역사적인 유물을 만들어 가지고 영원한 박물관의 상좌에 올려놓을 것을 생각하고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고마운 표시를 안 한 거예요. 나 빚 안 졌어요. 이러니까 나중에 와 가지고 남미에서 소 문제가 됐으니 무엇 무엇을 대신해서 도와준다고 한 거예요. 싫다고 그러더니 잘 됐구만! 그 2백만 달러 돈으로 내가 술이나 먹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주려고 했던 그 돈 가지고 무엇에 써야 되겠나? 자기 집을 사야 되겠나, 곁다리로 써 버려야 되겠나? 아, 물어 보잖아?「다시 달라고 매달렸습니까?」매달려도 안 돼요, 죽는다고 하더라도. 그건 그것으로 끝난 거예요.

이제는 우루과이도 내 말을 안 들으면 갈 데가 없어요. 내가 동으로 가든가 서로 가든가 자기 나라를 세울 도리가 없어요, 내가 빼면. 통곡이 벌어질 거라구요.

대한민국이 그렇게 됐어요? 대통령, 여당 당수, 야당 당수를 내가 앉혀 놓고 훈시를 할 수 있어요. 그렇게 안 하지요. 그럴 수 있는 자격이 있나, 없나?「많습니다.」세계 대통령을 모아 가지고 기합을 준 사나이예요. 평화대사로 임명하면서 발길로 차면서 ‘너는 8년 동안에 뭘 했어? 문 총재는 핍박받으면서 이런 기반을 닦았다. 이런 기반의 몇백 배 만들어야 될 텐데, 뭘 했어? 도적놈의 새끼들! 왜 입을 벌려? 입 다물어, 이 자식아!’ 험한 말이 나가요. 그렇게 살아왔어요, 안 살아왔어요?「살아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