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이 있어 가지고 결과를 찾아가려면 방향성을 설정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원인이 있어 가지고 결과를 찾아가려면 방향성을 설정해야 돼

너 지금 돈 얼마 갖고 있어? 여러분, 돈 있어요, 지갑에? 유종관!「예.」저금통장 가지고 있어?「하나 있습니다.」있기는 있구만. 나보다 낫구만. 나 저금통장 없어요. 지갑을 다 털고 빚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번에 그 빚을 물기 위해서는 몇억 달러가 필요해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헌금 받아 가지고 뭘 하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내 피살을 팔아 가지고 그 이상 값을 투입했기 때문에 비중이 여러분이 무겁지 않아요. 내가 무겁다는 거예요. 하늘은 거기를 밟아 온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똑똑히 알라구요.

좀 뭐 하면 나도 이제는 떠나 가지고, 그때까지 하게 되면 올지 안 올지 몰라요. 생일을 여기서 할 게 뭐야? ‘하와이로 와라.’ 하면 하와이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해야지요. 찾아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영계에 있는 축복가정들이 그 날이 있으면 자기가 참석하기를 얼마나 바라겠나?

이놈의 자식들, 매번 정성들여 가지고 자기가 먹는 생활의 10의 3을 절약해 가지고 십일조를 해서 십이조가 남았으니 그걸 하늘 앞에 바쳐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천일국을 했으면 나라에 세금 바쳐야지요? 왜? 첫째는 왕을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살리기 위해서. 후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이게 첫째예요. 둘째가 뭐예요? 왕손을 남기기 위해서. 왕손이 있게 되면 백성이 있어야지요? 여러분 아들딸이 있으면 교육해야 될 것 아니에요? 왕의 계대가 그러니만큼 왕손 계대를 위해서 내가 교육시키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에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어야 돼요. 효자의 도리, 왕권을 대해서 부모에게 하는 몇십 배 해야 돼요. 그것이 열두 방수면 정월달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12배 이상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왕을 섬기는 길이에요. 왕이 되었으면 세계를 위해서 성인의 길을 가야 되는데, 성인의 길은 그 12배 이상 해야 돼요. 성자의 길은 성인의 12배를 올라가는 거예요. 6천년 거리가 2천년 걸린 거예요. 21수, 7수예요. 이래 가지고 21수는 어머니 아버지 둘 해서 10수를 갈라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10수, 열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십진법 십이진법, 측정하는 것도 거기에서 시작되는 거라구요.

다 그냥 그대로 가다리(가닥)가 갈라져 있지 않아요. 그걸 다 꿰매 가지고 이렇다 하게 될 때는 자기 가정이 빠졌다고 불평할 사람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평화대사만 복 줘야 되겠어요? 조상들도 나눠 줘야지요?「예.」그게 그거예요.

그러면 조상이 먼저예요, 평화대사가 먼저예요?「조상이 먼저입니다.」조상은 신앙세계를 대신하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통일교회의 안방에 들어가 기도하고 정성들이고, 평화대사는 나라를 대표하니까 세계에 나가 가지고 부모님의 뜻을, 밤을 새워 기도하는 목적을 거두어들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원인이 있어 가지고 결과를 찾아가려면 방향성을 설정해야 돼요. 방향성 길잡이를 다 해서 개인 완성의 길, 가정?종족 완성의 길, 전부 다 다리가 놓여진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모든 문제가 해결돼요.

하늘이 원하던 근원에서부터 목적까지 방향 축소한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 대신, 종교 대신, 엔 지 오(NGO) 대신 다리 놓을 수 있는 총책임을 진 통일교회의 여러분을 믿고 이 놀음을 하는데, 다리가 가다가 부러지면 되겠어요? 끊어지면 되겠어요? 나라의 누구든 여러분이 보내 가지고 끌고 오라는 거예요. 국회의원이든 도지사든 무엇이든. 알겠어요? 종씨를 통해서 불러내서 길 닦아 주는데 싫어요, 좋아요?「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