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도적인 생활을 못 하는 타락한 인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법도적인 생활을 못 하는 타락한 인간

물 위에 떠 가지고 그 이상으로 날아가야 할 것이 천국으로 승천하는 사람들의 놀음이에요. 그래서 바다에 가 가지고 한번 날아가 보라는 거예요. 이번에 제주도의 윤태근, 이놈의 자식들! 시 마운틴! 바다 밑창이 산이 되어 있어요, 시 마운틴. 6천 미터 이상 되는 깊은 그런 바다 밑에서 나온 거예요. 6천 미터 바다 밑에서 4천 미터가 되니 1만 미터가 넘어요. 거기에 가서 고기를 잡으라는 거예요. 남들은 잡는데 못 잡아 가지고 사흘 나흘씩 해서 코스를 중심삼고 한 번도 안 해 가지고 못 하겠다고 해서 욕을 퍼부은 거예요.

이번에도 오지 말라고 한 거예요. 부모님이 가는 데 따라가겠다고…. 뭘 하러 와요? 와 가지고 부모님한테 도움이 돼요? 이 거지 떼거리들이 와 가지고 자기들은 편안히 앉아 가지고…. 기념 행사 때에는 선생님이 제일 지옥이에요. 이제는 행사하겠다면 아주 싫어요. 여러분이 나라를 구하기 위한 행사를 해야 돼요. 선생님이 기념할 수 있는 것은 선생님 가정에서 하는 거예요. 역사 이야기를 해주더라도 부모님도 지금까지 잘 몰랐던 부모님을 대해서 섬길 수 있는 길도 열어 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예요, 원리형대로예요? 원리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백 퍼센트 상하?전후?좌우가 맞아요? 상도 틀리고 하도 틀리고, 우도 틀리고 좌도 틀리고, 전도 틀리고 후도 틀려요. 주변이 전부 구형이 되어 가지고 어디든지 서면 90각도를 갖출 수 있어야 되는데, 울퉁불퉁해 가지고 제멋대로예요. 그 자신을 알아야 돼요.

자기가 망원경 같은 것으로 걸어 가지고 자기 자신이 어떤가 한번 문을 열어 놓고 바라봐야 돼요. 그것이 흘러가는 운석같이, 유성으로 떨어지는 돌 짜박지만도 못한 거예요. 가까이에서 현미경으로 보게 된다면, 3백만 배 이상으로 확대해서 보게 될 때 균 같은 것을 실제로 보면 그들의 생태적인 활동을 보더라도 인간보다 나아요. 틀림없이 법도적인 생활하는 것을 볼 때, 타락한 인간은 법도가 뭐야? 종횡무진이에요. 종횡무망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자신을. 이래 가지고 천국에 가서 하나님의 왕좌에 가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해서 기수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참람한 패들이에요? 선생님 자신도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지금도. 언제나 선생님은 평면적이라구요. 평행적이라구요. 교만하려면 교만할 수 있지요. 하나님 이상 교만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래 가지고 이익이 없어요. 손해가 많지 이익 되는 것이 없으니까 그런 어리석은 일을 안 해요.

어디 가든지 내가 구덩이의 깊은 자리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바람이 불게 되면 그 동네의 모든 더러운 것이 먼저 와서 썩으라는 거예요. 썩으면 거기에 벌레들도 오고 굼벵이도 와서 뜯어먹지만 거기에 씨를 심으면 그게 씨에 비료가 되어 잘 자라요. 그 놀음을 한 것 아니에요? 여러분은 선생님의 사체를 파먹고 자란 구더기와 마찬가지예요. 생명의 뿌리를 자라게 할 수 있는 영양소가 아니에요. 구더기와 같이 파먹은 거예요. 그래요. 나는 하나님한테 구더기 놀음을 절대 안 하려고 생각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