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다 하지만 세 번째에는 여러분을 앞에 내세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다 하지만 세 번째에는 여러분을 앞에 내세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전부 다 하지만 세 번째에는 여러분을 앞에 내세우는 거예요.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야곱이 환고향 할 때 야곱이 맨 선두에 섰나?「뒤에 섰습니다.」왜? 종들을 세우고, 그 다음에 아들딸을 세우고, 나중에 뒤에 서는 거예요. 뒤에 서도 싸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보라구요. 야곱이 형님인 에서에 대해서 하나님 대신으로 선서를 다 한 거예요.

선생님이 모르고 지금 이렇게 나온 게 아니라구요. 사탄이 함부로 대해 줘요. 세 사람이면 세 사람을 놓고, 이것과 저것과 그것을 놓고 골라야 돼요. 알겠어요? 자기는 바른쪽으로 간다면 나는 가운데나 왼쪽을 가지고 갈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몰라요. 결정을 해서 어디로 갈지 몰라요. 조건에 안 걸린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곽정환을 시켜서 축복을 했는데, 곽정환이 제일 왕초예요. 요즘에 가정적 축복가정의 대표라고 내가 표창한다고 선언도 했는데, 그게 사실이야? 요전에 열두 시간 이내에 축복했다고 자랑하더니 여섯 시간에 축복했다고? 여섯 시간도 길지. 유엔에서 발표하면 여섯 시간이 뭐야? 30분 이내에도 다 할 텐데. 안 그래?「그렇습니다.」안전보장이사회와 경제사회이사회 두 곳에서 해서 발표하게 된다면 여섯 시간도 안 걸려요. 그래서 주권이 무서운 거예요. 주권, 주권이 없게 되면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돼요. 언제나 조심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천일국을 선포할 때 정치 색깔을 절대 띠지 말라고 한 거예요. 돈이 있으면 교육이에요. 야당 여당 당수들을 만나 끌어내 가지고…. 야당 당수들을 만났어? 만났어, 못 만났어? 곽정환!

내가 만나러 가면 어떻게 될 거예요, 내가 만나러 가면? 자기들은 못 만났지만 내가 사흘 이내에 만날 수 있을 거라구요. 집에 가서 기다리는 거예요, 문전에서. 이놈의 자식, 안 만나 줘 보라는 거예요. 당이 날아가요. 그런 놀음을 안 해요, 임자들을 내세우려고. 자기들이 귀해 가지고 그 놀음을 시키는 줄 알아요? 피해를 받잖아요, 국민이? 보호하기 위해서!

내가 그래요.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을 만나는 것도 문제없어요. 클린턴 대통령 부처끼리 무슨 전화만 있으면 오겠다고 약속했지만 내가 안 불렀어요. 그거 불러서 뭘 해요? 부시 대통령도 옆방에 있으면서 매일같이 만나면서도 인사를 안 했어요. 자기가 인사를 안 하는데 내가 뭘 하러 찾아가 인사해요? 안 그래요? 응? <티엠포스 델 문도>를 아르헨티나에서 만들어 대회를 하는 강당에서 불과 한 5미터 곁에 있으면서 악수도 안 했어요. 악수를 해서 뭘 해요? 자기가 찾아오기 전에는 안 하는 거예요. 내가 이 나라의 대통령을 찾아가서 만날 생각이 없어요.

이제는 임자네들이 외교관이 되어 가지고 선진국 꼭대기로부터 어느 나라 나라로 선생님을 모셔 가지고, 그 나라의 국회 상?하원, 대통령의 임석 하에서 국가 행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눈이 거꾸로 되고 귀가 옆으로 달린 것이 아니라 모로 달리고 다 그런 몸 상태예요. 거울들을 보면 옛날에 보던 얼굴의 외형이 그렇지만 내적인 면에 이놈의 오관이 어떻게 생겼는지 다 들여다보라구요. 잠을 자고 그러게 안 되어 있다구요. 내가 편안히 지내지 못해요, 2004년까지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세상의 누구보다도 심각한 사나이예요. 함부로 대해서 산 사람이 아니에요. 심각해요. 나라에 대해서도 그래요. 때를 대해서 나는 넘어가지만 여러분은 못 따라 넘어와요. 두고 보라구요. 미국도 그래요. 이제는 누구 주인이 없어요. 유엔도 주인이 없어요. 주인 노릇을 하다가는 망해요. 앞으로 매 맞지 않으면 총살당해요. 피를 봐야 돼요. 그럴 때가 가까워 온다는 거예요.

햇볕정책이 뭐예요? 앞으로 뭘 할 거예요? 지금 햇빛이에요? 밤중보다도 더 밤중이 되어 있지요. 자기 자신들이 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햇빛이 중앙에 또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밤 같은 생활을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영계에서는 선생님을 다 존경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게 거짓말이에요, 방편적인 자기 수호를 위한 말이에요? 나는 그 사람들이 옹호해 주는 것을 원치 않아요. 이미 그렇게 될 것을 어린 소년시대부터 알았어요.

재림부활이 뭐예요? 종교통일이 어떻게 된다구요? 재림부활에 의해서 된다고 그랬지요?「예.」재림부활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모르지요? 안 움직일 수 없어요. 원리가 있고, 원리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뿌리가 잘못됐으니 병균이 잘못된 흠을 통해서 들어왔으니 그걸 방어할 수 있는 모든 원칙이 되게 되면 자연히 물러가는 거예요.

(약을 잡수심) 뭘 들여다봐? 떨어진 거?「하나 떨어졌습니다.」괜찮아. 이게 비타민 시(C)야. 그거 주워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