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자리에 맞게끔 해야 다 풀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자리에 맞게끔 해야 다 풀려

그런 이야기를 하려면 한이 없어요. 여기에 한 녀석도 앉아 있지 못해요. 나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앉아 있어요, 하나님 앞에? 용서 법이 있고, 천리의 법도가 이렇다는 그것을 중심삼고 있게 되어 있지, 그것 외에는 천만 가지가 있더라도…. 이 손의 칸막이를 넘어갈 다리가 필요해요. 거기에 다리를 놓고 그대로 건너가야 넘게 되어 있지 길을 마음대로, 폭도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구요. 규격이, 폭이 맞고 길이가 맞게끔 딱딱 들어맞아야 탕감복귀할 수 있는 길이 되지, 제멋대로 길고 짧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기가 찬 일이에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요? 그것을 믿어요? 하나님이 환히 그것을 아는데 가르쳐 줬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뭘 하려고 몇천년씩 그래요? 선생님도 그래요. 그걸 안다고 가르쳐 줄 수 없었어요. 환경을 먼저 창조한 후에 거기에 주체 대상을 만들었지요? 그렇지요? 환경이 없어 가지고는, 환경이 돼 있더라도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환경이 없으면 전부 죽어 버려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희생했다는 사실! 뭘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흥진 군이 말했지만, 왕권 즉위식을 위한 준비예요. 한 초점 말이에요. 그 시간을 위해서 선생님이 아까운 것이 뭐 있겠나? 그리울 것이 뭐 있겠나? 자기의 위신이니 명예니 아무것도 없어요. 거기서 물이 되어 가지고 파이프 가운데 떨어진 물이 저 밑창에까지 가서 벽에다 잔뜩 떨어지기를 바라는 거예요. 바람벽이 그 물방울에 의해서 없어지는 거예요. 이게 그런 사건이에요.

사형수는 일주일 내에 형장에 나간다는 선고를 받으면 일주일 기간의 한 시간은 처음 스타트하는 시간이나 죽는 시간이나 마찬가지의 시간이에요. 천년 시간이 순간에 형장에서 사라지는 이슬과 같이 되는 그 시간과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그렇게 저울질하면서 하지 않고는 안 돼요.

말이 쉽지, 뭐 지옥철폐, 낙원철폐?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한테도 꿈같은 이야기인데 그것이 선생님이 기도했다고, 행사했다고 철폐돼요? 그것을 믿느냐 말이에요. 제멋대로 생각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것이 뭐 요사스러운 무당들이 하는 놀음이 아니에요. 전부 다 끌어다가 여기서 털어놓으면 후루룩 해 가지고 그냥 자리에 딱딱 들어가면 본연의 자리에 맞게끔 해야 다 풀리지, 그냥 그대로 풀려요? 얼마나 심각해요?

뭐 구구절은 뭐고, 삼십절은 또 뭐야? 9수의 왕초가 사탄이에요. 밤이나 낮이나 세상에서 참부모가 가는 데는 9수권을 전부 다 인정 안 해요. 삼십(3?10)이 뭐예요? 3, 10수 뭐예요? 9, 9, 9, 9… 이렇게 하게 되면 나중에 10수가 되는 거예요. 1천999에다 9, 9, 9, 9… 하면 뭐예요? 나중에는 20수가 되지요? 그렇지요?「예.」20수로 끝나는 거예요. 2000년에 전부 다 평준화시키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새로이 13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일을 하는 거예요. 13수가 뭐냐? 춘하추동 열두 달하고 중심 수가 13수 아니에요? 사시장철이 중앙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돌지요? 춘하추동이 마음대로, 봄이라고 마음대로 끝까지 가나? 마음대로 왔다갔나하나? 중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태양계의 하나의 행성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 가지고 태양을 중심삼고 돌게 되어 있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중심이 전부 다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마찬가지예요. 13수 중심을 중심삼고 12수를 맞춰 가지고 천도를 맞춰 놓아야 돼요. 딱 떨어지면 한꺼번에 전부 다…. 잘 시간에 아침에 일어날 시간을 맞춰 놓으면 기상 경종이 울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딱 들어맞으면 따르릉 소리가 나요. 그게 언제나 나는 것이 아니에요. 지나가면 그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공명적인 통일권을 이루지 않고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할 수 없어요. 얼마나 심각해요? 임자네들은 따라가니까 그렇지요. 지금까지 행사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어요? 교수대의 목의 띠를 감고 발판을 차 버리는 것보다 더 심각한 거예요. 모가지가 걸리더라도 죽지 않는다는 자세를 가지고 그 자리에 참석한 거라구요. 그게 놀음놀이예요, 뭐예요? 얼마나 긴장하고 심각한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심각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 의식이 끝나게 될 때는 하나님이나 영계가 통곡하고 만세하고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동기와 그런 결과를 묶어 가지고 하늘의 박물관에 기념탑으로서 남기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그걸 모른다고 할 수 있어요? 기념탑에 가서 경배를 해야지요. 가 가지고 무관심하면 거꾸로 쫓겨난다는 거예요. 잘났다고 하지 마요. 천년 만년 못났다고 자기를 자책하고 나아가야 돼요. 오관이 언제나 하늘을 바라볼 수 없어요. 지옥을 바라보면서 저곳을 오줌을 싸든가 똥을 싸더라도 메워서 안 보이게 하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영계에 흥진이 가서 보고하는 것을 보면, 이제는 그렇게 된 것은 사실이에요, 아니에요?「사실입니다.」나는 믿지 못해요. 왜 믿지 못해요? 그 가치가 얼마나 귀하다는 가치 기준을 안 만큼 아무리 흥진 군이 말을 해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믿지 못하는 분야에 있어서 불충의 조건을 남겼다는 것을 생각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