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갈 자리를 정해 놓고 수련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갈 자리를 정해 놓고 수련할 수 있어

지금 그래요. 여러분이 축복가정으로 설 수 있는 자격이 하나도 없어요. 재차 축복받기 위한 국가적 시대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흥진 군이 전체를 책임지는 거예요. 이 국가 기준만 넘어서면 그 나라 민족 앞에는 책임을 안 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국가 기준을 넘어가게 된다면, 한국이 통일되었다 할 때는 여러분 개개인의 모든 사정은 못 봐 줘요. 그 안에도 천태만상의 계급이, 영계의 계급과 마찬가지의 계급이 연결되어서 지옥 밑창에 갈 수 있는 사람도 있는데 같이 축복해 줄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아침이면 아침이 해가 뜬다고 해서 다 같지를 않아요. 사시장철이 다름에 따라 날이 덥고 차고, 해가 길고 짧은 것이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리가 멀어지면 자연히 길고 짧아지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태양 빛을 본다고 해서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거지요. 자기가 어떤 자리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열대권에 서 있느냐, 한대권에 서 있느냐? 열대권에 서 있으면 사시장철에 모든 만물이 무성하고 모든 환경 여건이 결여 안 되고 충만해 있기 때문에 어느 때든지 자기들이 필요한 영양소를 마음대로 섭취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저게 저렇게 귀한 건데 생각이나 해봤어요? 영계의 실상을 전하는 것이, 영계의 사실을 그대로 전하는 것보다도 아버지의 아들 되는 흥진 군이 책임을 지고 저나라에 대해서 대조하고 맞춘 그 실상을 중심삼고 차이 없는 일체점 이상에서, 그 기준에서 보고하는 사실임을 알아야 돼요. 그걸 불신해 가지고 지금까지 관계를 생각이나 해봤어요? 지나가는 손님, 거지들이 동네에 와 가지고 장타령을 하는 노랫가락보다도 관심을 안 갖고 지내 버린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저게 얼마나 귀한 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그냥 그대로 전부 다 보고하고 있는데! 엉터리 엉터리예요. 통일교회 엉터리 엉터리도 그 이상 엉터리가 없어요. 저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사실 이상으로서 알아야 여러분이 갈 자리를 정해 놓고 그걸 수련하지요. 표준도 정하지 않고 수련해 가지고 표적이 적중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1단계면 1단계 이 기준에서 이걸 넘어가고 넘어간다, 영계의 실상을 환히 알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어떤 급에 있다는 것을 현실로써 파악해 가지고, 비교에 대한 미래의 기준을 중심삼고 가야 할 목표의 기준 앞에 위배되는 모든 전체를 파괴해 버려야 돼요. 강제로라도 잘라 버리고 자기 자체의 손발을 잘라서라도 수술해야 돼요. 게의 발은 자르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전부 다 믿고 나가게 되면…. 게 발을 잘랐으면 게 발이 나온다는 거예요. 눈을 빼고 오관을 다 빼 버리면 나온다고 생각해 봤어요?

생명 자체를 부정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가야 돼요. 자기가 어렵다고 ‘아이구, 나 잘살게 해주소!’ 하는데, 천만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살겠다고 하는데 잘사나 보라구요.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그대로 안 살면 펼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이 길이 어렵지만 펴 나온 것은 그것이 원칙의 도리이기 때문에 펴 나왔다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요사스러운 반대를 하더라도….

왕권 수립이 뭐예요? 세상에 몇백 국가가 있는데 거기에서 그걸 다 제쳐놓고 천일국을 따라가라고 해요? 옛날로 말하면 뭐라구요? 무슨 모?「역모!」역모! 역모를 하면 자기 아버지도 죽이고 다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고 뭐고, 형제고 뭐고 문제없다구요.

한국의 법이 그랬어요. 역모 중에 이 이상 역모가 없어요. 사탄세계의 나라와 세계 형태도 전부 다 문 총재가 깔고 뭉개 가지고 부정해 버려 가지고 제멋대로 말하고 들이 차고 하잖아요? 기분 나쁘더라도, 찼다고 해서 기분 나쁘다고 문 총재를 기분 나쁜 대로 못 대해요. 대했다가는 자기들이, 천리길이 옥살박살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