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의 전통의 주류사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복귀의 전통의 주류사상

여기에 김광인이 왔어? 김동인! 안 왔나?「안 왔습니다.」일흥에서 케미컬 탱커 두 척을 만들라고 지시했는데, 그거 알고 있어, 모르고 있어? 곽정환!「잘 모르고 있습니다.」세상에! 그런 말을 들었으면 물어 보고, 시작했다면 자기가 달려가서 선생님이 백 번 간 것보다도 더 가고, ‘내가 먼저 가 가지고 기념하겠다.’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옛날에 유 협회장도 그래요. 통일산업을 내가 하루에 세 번씩 갔다 온 날이 수두룩한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따라나서지 않고 ‘아이구, 바쁜데….’ 한 거예요. 나라를 구해야 할 것을 몰랐어요, 나라를 구해야 할 것을! 교회가 나라 앞에 설 수 없어요. 교회는 나라를 받들고 나라를 살려 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이북도 그래요. 이북에 대해서 지금 내가 돈 모으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너희들은 망하지만 나는 안 망한다 이거예요. 경계선이 없어요.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가 아니면 언제든지 북한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고, 일본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고, 미국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해요, 배를 만들어서라도. 비자는 무슨 비자야? 내가 구라파에 갈 때 어느 나라도 비자 없이 다녔어요. 혼자 안고 살 때야 관계없잖아요?

그러니 공인이 되면 무서워요. 공인이라는 게 말이에요. 흥진 군이 공인이에요, 제멋대로 사는 사람이에요?「공인입니다.」불쌍해요. 그거 아버지가 생각해야지, 하나님이 해줘요? 하나님이 몰라요. 물어 보면 답변 안 하고 돌아선다구요. 내가 아니까 자식을 거기에 보내 가지고 사령관이 되면 사령관이 될 수 있게 길을 닦아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하나님은 아담의 갈 길을 못 닦아 줬어요. 아담의 아들로 3대째 되는 나는 길을 닦아 줘야 된다구요. 여러분에 대해서도 그래요. 나라의 충신의 길을 닦아 줘야 돼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못 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아들이 죽는 형장에 나가게 됐으면 부모가 대신 책임지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복귀역사예요. 복귀의 전통의 주류사상이에요.

하나님이 말도 안 하고 홀로 그 책임을 지고 나오고 있잖아요? 우리 같은 사람을 만났으니 고맙지요. 고맙지만 칭찬할 수 없어요. 태산준령을 넘어야 돼요. 조그만 언덕 고개에서 삼복지경에 땀을 흘린다고 쉰다고 해서 쉬자고 그래요? 해가 지기 전에 제2고개를 넘어야 돼요. 때려 몰아야지요. 때려 몰아야 돼요. 하나님이 앞에 서서 가면 안 돼요. 뒤에서 때려 몰아야 돼요.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획하는 이상의, 몇십년 이후의 일을 지금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몇백년 후에 될 일을 말이에요. 알면 해야지요. 혁명을 해야지요. 안 그래요? 천일국 선포가 그렇게 쉬워요? 대한민국의 주권이 망국지종이 되었더라도 얼마든지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있어요. 미국이 얼마든지 문 총재를 잡아다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를 통해 가지고 조사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언제나 생명을 걸고 끝까지 가는 거예요. 생명을 걸고 저울질하면서 넘어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복귀 안 돼요. 임자네들은 태평춘해 가지고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사탄은 무슨 조건이라도 세우고 와요. 내가 종적으로 나가는데 90각도가 못 되었으면 그것이 종적 기준에서 차이가 있으니 참소조건을 남긴다 이거예요. 횡적 기준에서 각도가 안 맞으면, 90각도가 안 되면 참소조건에 걸리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걸 해명해야 되는 거예요. 공적인 노정을 그냥 넘어가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