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없어

여기, 아들딸 있나?「있습니다.」있어, 없어?「있습니다.」몇이나?「육 남매입니다.」아들은?「하나입니다.」딸은?「다섯입니다.」(웃음) 그래, 사위들이 아들보다 좋아, 아들이 사위들보다 좋아?「사위가 더 좋은 것 같던데요, 아들보다.」그러면 아들이 불효구만.「불효는 아닌데 외아들이니까 버릇이 없지요.」그러니까 교육을 잘못했지.「교육을 잘못했어요.」그러니까 그래도 싸지, 교육을 잘못했으니.「외아들이라고 가만 놔두래요.」

이제 돌아가서 교육을 다시 해요, 외아들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이제는 그럴 때도 넘었습니다.」그럴 때가 넘었어도 이제부터 고쳐야지, 어떻게 하겠나? (웃음) 벽지가 낡았으면 가짜라도 기름을 바르든가 페인트를 발라서 칠을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뜯어서 다시 벽을 칠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벽지를 다시 바르든가 죽기 전에 해야 될 것 아니야? 그래야 손자들도 올바른 손자가 생겨날 게 아니야? 그거 안 하겠어? 내버려두면 안 돼. 3대가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축복가정은 뭐냐? 하나님이 1대요, 아담 해와가 2대요….「자식은 가르치기 틀렸고 손자나 가르쳐야 되겠어요.」손자를 자기가 언제 가르쳐? 아들딸을 가르쳐야지, 자기가 얼마나 산다고? 아들보다도 더 오래 사나? 아들부터 가르쳐 줘야지.

보라구요. 축복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가 2대가 되어야 할 텐데, 결혼식을 못 해준 아담 해와가 2대가 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절대 없어요. 누가 결혼식을 해줬어요? 사탄이 해줬어요. 하나님 자리에 사탄이 들어갔어요. 하나님이 계실 집을 빼앗아 가지고 사탄이 타고 앉은 거예요. 도둑 맞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힘으로 하면 하루저녁에 다 뒤집어 박을 수 있지만, 하나님에게는 그런 법이 없어요.

그러면 보라구요. 여러분은 질문이 많을 거예요. ‘하나님이 왜 타락하는 아담 해와를 만들었소?’ 이렇게 질문하겠지요? 보라구요. 타락하는 아담 해와를 염려도 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천상세계에서 남자라는 동물은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없어요. 아시겠어요? 그렇지요?「예.」누구 때문에 태어났다구요?「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상대 때문에 태어났습니다.」여자의 무엇? 젖 때문에? (웃음) 아, 노골적으로 근본을 파헤쳐야지요.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은 뭐냐? 지금까지 악마가 부끄럽게 해 가지고 담을 넘어가지 못하게 그물을 쳤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대양을 막아 치웠다는 거예요.

잘난 녀석들은 부끄러워 가지고 그런 얘기 안 하지만, 놀음은 그 이상 제일 나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저 양반!「못 알아들었습니다.」정신차려 들어라 그 말이야. (웃음)「마이크 소리가 안 들려서 못 들었습니다.」아, 못 들은 것은 정신의 힘이 약해서 못 들었지. 내가 바람벽을 맞아 가지고 반향해서 울려 오는 소리를 듣더라도 똑똑히 들었는데, 귀를 가지고 그것도 못 듣는다면 그놈의 귀 다 망가졌구만. (웃음) 귀가 잡된 것을 듣기 좋아하기 때문에 피곤해서 다 망쳐 놓았다 그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