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결혼하고 영계를 알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교차결혼하고 영계를 알아야 돼

아버지가 준 정자는 몸뚱이의 몇백, 몇만 분의 1도 안 돼요. 어머니의 혈육을 나눠 가진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잘났다고 해도 자기라고 할 것이 어디 있나? 수많은 세포 가운데 정자 한 세포예요. 그게 자궁에 들이 박혀 가지고 어머니 몸뚱이를 분배받아서 태어난 거예요. 전부 다 어머니의 분신이에요. 여자가 가문에서 아들딸을 품고 남편을 위한 진정한 가정이 되었다면 오늘날 요사스러운 이 세계가 안 돼요.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것이 전부 다 지옥 백성이 됐어요.

우리는 일대 혁신이 아니라 혁명을 해야 돼요. 옛날 것을 버리는 거예요. 혁명이에요! 근본을 뒤집어놔야 돼요. 이렇게 됐어요. 교차결혼해야 돼요. 이렇게 바로잡으려면 교차결혼해야 돼요. 선생님은 일본 사람 몇천 명을 그냥 그대로 교차결혼시켰어요. 전통을 세웠어요.

지금도 그래요. 소련하고 미국이 교차결혼하면 평화의 세계는 거기서부터 나와요. 너희들이 두 나라에서 충성하는 이상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고, 성자의 도리를 해서 천지의 부모를 모셔 가지고 태평왕국 세대에 들어갈 수 있는 정통적인 가정이 되라는 거예요. 그 가정을 가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 다음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아시겠습니까?「예.」영계, 영계! 해봐요.「영계!」영계라고 해서 다 크지 않은 닭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웃음) 영계를 알지요?「예.」하늘나라의 영원한 세계예요. 영원한 세계에 가려면 여러분이 욕심, 교만, 자기 자랑을 가지면 안 돼요. 여기도 머리를 좀 썼었구만. (웃음) 자랑할 게 없어요.

나도 단에서 얘기하면 얼마나 편안해요? 원고를 써 가지고 잠깐 하면 되지만, 이것들 얼굴들을 보고 전부 다…. 고생에 지친 것들이에요. 자기들보다 내가 더 고생을 많이 해서 지칠 텐데, 안 지친 모습을 보고 희망이라도 돋우라고 눈앞에 가 가지고 보여 주면서 발길로 차고 이러면서 ‘이놈의 자식, 잘살아라.’ 하는 거예요. 나보다도 잘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나 못살았어요.「잘사셨습니다.」이제부터는 잘살라구요.「예.」도둑놈 새끼들한테 사기 당하지 말고, 속이지 말고. 못 속여요, 이제부터는. 당당해요. 알겠어요?「예!」

천지부모를 대신한 참부모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하는데 이길 수 없어요. 이해 안 되는 것이 없어요. 그러니 알았으면 이제 행해야 돼요. 알고 행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보다도 더 죄가 크다는 거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문 총재는 팔십이 넘었지만 ‘가지 마라, 이놈의 해야!’ 하는 거예요.

아, 엊그제 같다구요. 김일성을 만나러 가서 만수대 인민회의의사당에 들어가서 공산당을 때려잡은 거예요. ‘인간 중심삼은 3대 주체사상은 물러가라! 하나님의 절대 3대 주체사상, 문 총재의 뒤를 따라라!’ 한 거예요.

내가 거기서 녹음하는 것을 다 알면서도 ‘내가 남북통일위원회의 위원장이 되고, 김일성은 부위원장이 되고, 그 다음에 노태우는 부위원장이 되라. 그래서 둘이 대통령?부통령 선거해서 첫째 되면 대통령 하고 둘째 되면 부통령 해라. 내가 위원장이니까 내 말 들어라.’ 한 거예요. 교육을 해야 되니까 말이에요. 그런 말까지 공산당 김일성한테 가서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소련에 가 가지고 대회 할 때 원고를 쓰라고 했는데 쓰라는 내용은 안 넣고 소련 찬양하는 내용을 넣은 거예요. 집어치워, 소련! 때려잡는 거예요. ‘나 공산당을 때려잡기 위해 왔다. 내 말 들어라. 레닌이니 마르크스의 동상을 치워 버려야 된다.’ 한 거예요. 고르바초프를 설득시킨 거예요. 물어 보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문 총재의 말 듣고 그랬다는 거예요. 말 들어 보니까 믿을 만하거든. 역사를 다 풀어대는 것을 볼 때 자기들이 모르는 세상, 그럴 듯하니까 탄복하고 내 말을 들은 거예요. 레닌 동상, 마르크스 동상을 치운 것이 문 선생의 지령에 따른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다니니까 문 총재가 잘났나, 못났나?「잘나셨습니다.」(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