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부모 앞에 효자가 되기 위해서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천지부모 앞에 효자가 되기 위해서 태어났다

여러분은 왜 태어났느냐? 천지부모 앞에 효자가 되기 위해서 태어났다! 하! 하! 하! 한번 해보라구요.「천지부모 앞에 효자가 되기 위해서 태어났다! 하! 하! 하!」하! 하! 하! 한 다음에는 박수하라는 거예요.(박수) 이렇게 박수해야 하늘땅이 화동하는 거예요. 박수도 공산당에 가 보니 전부 다 박수를 땅을 보고 이렇게 하더라구요, 무서워서. (행동으로 보이시며) 우리는 해방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요. 한번 해봐요. (박수)

자, 아침밥은 잘못 먹었더라도 이 시간만은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뭐 신세니 명예니 위신이니 다 집어치우고 좋은 것만은 다 통일됐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소! 한번 해봐요.「그렇소!」우와, 하나님도 좋아하겠다! 문 총재도 오늘이야 생일날을 맞이하고 첫날을 기쁨의 날로 환영해 주는 맛이 나누만. 쩝쩝쩝! (웃음)

「백 살 더 사셔야 됩니다.」백 살 더 살면 시켜먹게? 너희 집 동네에 와 가지고 논 갈아 주고 잘살게 해주기 바라서?「열심히 앞으로 더 잘 할 겁니다.」아, 여든세 살이면 지나치게 살았지. 여기보다도 영계, 수천억의 저세계가 문 총재를 얼마나 기다리는 줄 알아요? 여기는 60억밖에 안 돼요.「앞으로 36년은 더 사셔야 됩니다.」아, 그런 말 말고 여러분이 36년 더 살아 가지고 내 일을 대신해 주라구요. 그게 효자입니다. (웃음. 박수)

다 알아듣긴 알아듣누만. 알아듣는 자세가 이게 기적이에요. 내가 30년 전에 얘기하게 되면 ‘문 총재가 세 시간 얘기했는데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무슨 말을 했는지.’ 그랬어요. 내가 바보 취급을 받았어요. 50년 전에 얘기한 것을 지금 보면 지금보다 더 세밀하게 했는데 하나도 모르겠다니 그게 발바닥 시대 아니에요? 그래도 지금은 광명한 천지가 되어 가지고 해와 달이 춤추는 것을 다 잴 수 있는 시대에 왔으니 그마만큼 문명의 척도가 높아져서 알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가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이렇게 그렇게 다 가리를 잡아서 알 수 있게 됐으니 해방시대가 가까웠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시겠어요?「예.」(박수)

자, 효자!「효자!」싫어하는 사람 손 들라구요. 그 옆에서 때려죽여라. 때려죽여라. 없으니까 욕을 하더라도 누구 불평하지 말라구요, 없으니까. 다 효자 됐지요?「예.」그 다음엔 뭐예요? 가정에서 부모를 모시고 나라에서 부모를 모셔야 됩니다. 이게 충신의 길이에요. 알겠어요? 나랏님이 뭐냐? 가정의 효자 대신 수많은 가정의 왕초의 왕이 나랏님이에요. 그 사상이 철석같아야 돼요. 가정의 왕 패들은 나라의 왕 패 앞에 절대 효자가 되어야 돼요. 절대복종해야 돼요. 복종하지 않는 데는 효자라는 명패가 지워집니다. 맞아요?「예.」

순종이라는 것은 자기 본색 자체를 중심삼고 굴복하는 것이지만,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본색 자체, 맏아들이든 무슨 아들이든 천년 장손이든 다 집어치우고 몽땅 희생하는 거예요. 몽땅 투입하는 자가 효자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