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위해서 한다는 관이 언제나 서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위해서 한다는 관이 언제나 서 있어야

『……그러면 기독교를 놓고 볼 때, 기독교는 언제까지나 몰릴 것이냐? 언제나 외적인 전성시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를 통해서 내적인 전성시대를 이루어 나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지금까지 세계적인 전성기를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자기 교파를 중심삼고 국가적?종족적?가정적으로는 전성할 수 있었지만, 기독교 이념을 중심삼고 천운과 더불어 세계를 표준으로 한 전성시대는 아직까지 맞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 전성기가 온다고 약속한 날이 끝날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우리 한국 국가 메시아들이 여기에 와서 일하게 될 때에, 내가 전도한 실적이 자기에게 이익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구요. 이 나라와 이 나라를 넘어서 세계에 이익 될 수 있는 길을 내가 간다는 거지요. 자기의 실적을 내 가지고 자기에게 이익 되게 하는 사람은 돈 있는 사람을 전도하면 헌금 시켜 가지고 자기가 도움 받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이 나라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쓸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자기가 돌아가서 가정에 보태고 한국에…. 한국이 앞으로 세계의 중심국가라고 인정을 하지 않았어요. 한국이 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각 나라에서 전도해서 경제적인 증대가 벌어지고, 식구들이 증대하더라도 자기에게 끌어 붙여 가지고 자기 이익을 위해 일하면 안 되는 거예요. 끌어 붙이는 것은 좋은데 이 교회에서 일하는 것보다도, 자기 일을 하는 것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일한다는 개념이 언제나 서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도적이에요. 강도예요.

선생님이 이 나라를 중심삼고 구해 주는 것은 세계예요, 세계. 세계예요.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한국의 모든 자원이나 일본의 모든 자원이나 세계의 자원을 이 나라를 위해서 투입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나라에 투입해서 이걸 넘게 할 수 있는 이 길을 모색하기 전에는 미국에서 일한다는 자체는 앞으로 미래의 미국 앞에 원수가 돼요. 그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미국에 와서 잘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예요. 옛날보다도, 우리 한국에서 일하던 때보다도 여기에서 잘산다는 자체가 자기 자체를 구속해 버리고 자기 자체의 갈 길에 울타리를 치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그걸 모르고 있어요.

영?육계가 하나되어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영계를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첫째 목적이 미국을 해방하는 거예요. 미국의 땅이 문제가 아닙니다. 땅은 지옥권 내에 있어요. 제일 문제가 영계를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가 가인세계인데 가인세계를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이 하는 것은 국경 철폐예요. 중요한 거예요. 국경 철폐하겠다고 미국에서 해보라구요. 국경을 철폐해야지요. 영계의 이걸 철폐해야 넘어선다는 거예요. 그 영인들을 중심삼고 지상의 국경을 철폐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고향 땅,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의 해방을 이뤄야 돼요.

그 나라가 지금 없어요. 그런 나라는 제3이스라엘을 이어받을 수 있는 나라예요. 백성이 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한국도 반대한다구요. 그 가운데서 여러분이 제3이스라엘권에 갈 수 있는 이런 사람이라 할 때에는 한국 이상의 자리에 서야 돼요.

선생님이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을 도와주는 것도 출발이 한국을 위한 출발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출발이에요. 이중으로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한국을 도와주면 뭐냐? 여기가 세계의 기술공업을 발전시키는 그런 기준이 됐기 때문에 한국이 아이 엠 에프(IMF) 사태를 맞았으면 미국에서도 그 생각을 해야 돼요. 미국에서 공업기술을 중심삼고 한국을 넘어서 세계를 돕겠다고 해야 발전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