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론적인 사상체제 ―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무서운 이론적인 사상체제 ―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말

앞으로는 정치체제가 없어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상헌 씨가 영계에 가기 전에 선생님에게 물어 보기 위해서 몇 번 찾아와 가지고 그걸 못 물어 보다가 물어 봤는데, 답변을 안 해줬지요. 나중에는 정치제도가 없어진다고 하니까 깜짝 놀랐지요. 정책 방향이 뭐예요? 가정이상인데, 가정보다도 세상을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 나라보다도 하늘땅을 더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관이 딱 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생활적 기준에 다 나와 있는 거예요. 33퍼센트 이상 수입에서 희생하라, 봉사하라 이거예요. 그게 관리체제예요. 공산당이 현물세 관리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상부가 전부 다 써 버리고, 정당 독재를 하다 보니 이름 있는 사람들은 잘사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우리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상류층에 있는 사람들이 돌아가려면, 올라갔으면 밑창으로 돌아가야 돼요. 이렇게 내려와서 이거 할 수 없어요. 못 올라가요. 그래서 밑창을 긁어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순환운동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 특정계층을 생각하면 안 돼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전통을 고착시켜서는 안 돼요. 전통을 발전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무서운 이론적인 사상체제를 가진 것이, 성인이 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말이에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투입하고,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라는 거예요. 그래, 잘사는 사람이 있을 수 없어요.

그래야 주체 대상 관계가 돼요. 하나님이 주체를 중심삼고 대상을 더 위했기 때문에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야 돼요. 가정에서도 그렇잖아요? 주인이 있으면 병약한 사람, 실력이 없는 사람을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상식화돼야 돼요. 그것이 지금 상식화가 안 돼 있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가는 길에 영원히 잘된다고 볼 수 없어요. 언제 가서 막히겠느냐? 지금 말하는 이것이 원칙에 틀리면 막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해방과 천상세계의 해방을 바라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얼마나 방대한 영계예요? 영계에 가 있는 모든 대가리들이 나한테 주목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영계에서도 그래요. 지옥에 가 있는 마르크스, 레닌 같은 공산당 패들을 끌어내더라도 왜 그래야 되느냐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도박꾼이라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도 도박꾼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보다 위하라는 거예요. 잘사는 사람은 지옥까지도 해방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꼼짝못하고 움직여야 돼요. ‘야 야, 너도 와라! 와서 좋은 데 있어서 협조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까지도 지금까지 원수시하던 너희들이 기독교보다 낫게 되면 해방이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 목사들이 사탄세계의 원수를 사랑해서 구해 줄 생각이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구해 주겠다고 선두에 서게 되면 사탄도 후원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이 있기 때문에 지옥에 가 있는 마르크스니 레닌이니 다 불러다가 하더라도 누가 말 못 해요. 기독교의 목사 성인들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하나님, 원수들을 왜 그렇게 해요?’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더라도 불평을 못 해요. 그걸 연결하기 전에 지상에서 성인들하고 살인마들을 한 패로 해줬지요? 33인이에요. 예수까지 34인이에요.

그 목적이 뭐냐? 지옥까지 해방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권속이에요. 왜? 돌아가려면 낮에만 돌아가지 않아요. 한 바퀴 돌 때 말이에요. 순행하는 모든 전부가 한 바퀴 돌 때 ‘나는 해만 바라보고 돌겠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해를 중심삼고 돌아갈 때 이것이 360도 돌아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세상은 순환해 가지고 발전한다는 개념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평면적 발전이 아니에요. 순환 발전이에요. 그래서 축이 생기게 되면 360도로 돌아야 돼요. 커야 돼요. 자꾸 커야 돼요. 자꾸 커야 돼요. 자꾸 커야 돼요. 자체적으로 크려니까 자체를 투입해 가지고 자꾸 이래야 된다구요. 공부해 가지고 전도도 할 줄 모르고 뿌리지 않고 싹이 안 나면 그건 기생충이에요. 책임자로 책임 못 하면 안 되지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