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모시려면 선생님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을 모시려면 선생님을 알아야

국가 메시아들이 해 가지고 뭘 남기고 갈 것이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여러분에게 헌금하면 자기 집에 가져가면 안 돼요. 내가 일본 식구들을 내가 고생시키는 거예요. 일본은 해와국가예요. 고생시켜 가지고 한국을 돕기 위해 운동한 것이 아니에요. 장자인 미국을 돕고 기독교를 살려야 돼요. 기독교에서는 장자가 다 없잖아요? 가인 아벨이 없어요. 다 없어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붙들고 지금까지 나오니까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돕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원칙적으로 돕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조정순!「예.」그 기계 만들어서 뭘 하려고 해? 선생님을 돕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 세계를 도와야 돼. 그렇지 않으면 그게 화근이 돼.

보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뭔가 사업한다고 해서 잘 되면 교회를 다 버리고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이놈의 똑똑한 아들딸들, 돈벌이하기 위해서 신학교 들어가라고 했는데도 안 들어간 이 사람들을 잡아서 쓸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구요. 아예 매장을 해버려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선생님의 사고 방식이 그래요. 우리 아들딸도 박사 하겠다고 하면 박사 해 가지고 자기 돈 벌라고 생각 안 해요. 뜻에 보태기 위해서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하는 것도 가는 길을 하늘이 보호하는 거예요. 이제는 다 때려잡아요.

잘 알라구요. 여기도 선생님을 모시려면 선생님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로부터 전부 다. 벌써 무엇을 아버님이 좋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들의 말을 30퍼센트까지는 들어 줘요. 들어 주지만 언제나 그렇게 대해 주면 망쳐 버려요.

자기들이 마음을 생각해 보라구요. 생각하는 것이, 내가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억천만금이 생기면 어디로 갈 거예요? 하나님이 축복해 주면 그 축복한 사람 축복을 무엇에 갖다 쓰고, 돈이 있으면 무엇에 쓸 거예요? 선생님은 교육하고 언론기관이에요. 언론기관이 싸움판이에요. 언론기관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절대적 교육기관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순결대학을 만들라고 해요, 순결대학.

자, 알겠나? 내가 여러분 출세하는 사람들이 원수예요. 그 사람들이 되어 가지고 반드시 죽어 가 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사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중요한 책임자를 가만히 세워 가지고 3년만 지내 보면 알아요. 저놈의 자식은 뭘 하느냐 이거예요. 벌써 3년만 지나면 그 종착점이 뭣인지 알아요. 그런 사람은 끝까지 중요한 책임을 맡기면 안 된다구요. 한번 잘못하면 문제가 커요.

형제들끼리 하나 못 돼 가지고 자기가 잘하겠다고 하면 문제를 일으켜요. 선생님이 말하는 걸 알겠나? 자기가 문제예요, 자기!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로 해 가지고 50개 주를 나눠 가지고 일하게 될 때, 미국 녀석들 몇 개 종단의 사람들이 따라 나가느냐? 통일교회 국가 메시아 되는 것이 몇 개 종단 전체를 넘어 가지고 미국을 위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평해야 된다구요.

혼자 장로교 교파만 중심삼고 하지 말고, 전체 교파를 중심삼고 같은 마음을 가져서 움직여서 그 교회에 가서 밤이야 낮이야 시간을 투입하는 데 그들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뭐가 남지, 여러분을 내세워 이익 될 것이 없어요. 도리어 여자들을…. 여자들은 단순해요. 여자들은 20세만 되면 시집간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간다고 하지, 자기 태어난 집에서 자리잡아 가지고 성공한다는 생각을 안 한다구요.

그리고 내가 고등학교 학생을 중심삼고 개발시킨 거예요, 중학교까지. 중학교 고등학교 다닌 그것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충신이 되겠다고 생각 안 해요. 대학을 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지요. 고등학교를 다녀서 자기 살 요량이 아니에요. 나라를 넘어 살려면 대학을 가야 돼요. 다 그러려고 하잖아요?

그래 가지고 국가 내에서 자기 잘살라고 안 해요. 세계를 경험시켜 가지고 어떤 나라보다도 잘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하니, 자기 한국 사람보다 세계 사람들이 형제지입장에 있으니 그들을 중심삼고 전체를 품고 잘살게 해주겠다고 하니까 자기 국가 경계선을 넘어요. 자기 지금까지의 전통성 습관성을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언제나 잘산다고 생각하지 마요. 가만 둬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 책임자 오래 된 사람들을. 언제든지 이런 원칙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발전해요. 혼자 떨어지더라도 갑자기 수십년 기다려 가지고 그 이상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거기서 막혀 버리는 거예요. 알겠지요?「예.」새로운 계획을, 프로그램을 그렇게 잡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