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를 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영계를 위해야

야, 현진아! 너는 고개를 숙이면 안 되겠다구. 눈을 똑바로 뜨고. 언제나 졸아. 너 왜 영어로 하는 이어폰을 안 써? 훈독회를 하면 다 모르잖아? 졸려고 안 쓰나? 써!「지금 감기 들어서 아파요. (어머니)」아파도 그렇지. 뉘시깔을 바로 뜨면 감기가 도망가. 선생님의 생활은 그래요. 그렇게 살았어요. 아프면 더 아프게 했어요. 에라, 끝장 본다 이거예요. 영계를 아는데 끝장을 보는 게 뭐가 무서워요? 맡기고 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폐병이 났어도 나는 걱정 안 했어요. 폐병 난 것을 안 거예요. 폐병 나서 죽으면 어때요? 세상에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아이구, 생각해 보라구요. 40년 동안에 4천년을 탕감해야 돼요. 죽은 목숨으로 생각하고 달리는 포탄같이 가서 부딪치는 거예요. 내가 깨지느냐, 네가 깨지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협조해 주고 영계가 협조해 주는 거예요. 영계가 다, 성인 현철들이 다 눈을 올려다봐요. 지상에서는 소망으로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문을 열더라도 불평 못 하는 거예요.

동원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여러분보다도 허재비 같은 사람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허재비 같은 사람이에요. 영계로 보면 허재비로 보이는데 문 총재의 말을 들으면 사람같이 봐 가지고 그 명령에 순응하려고 하는 거예요. 몇천년 전의 성인들이 땅을 바라보고 우리들을 활용해서 써 주면 좋겠다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얼마나 미안한 일이에요? 여러분보다 열심이라구요. 자기 하나를 중심삼고 그런 영계의 바람이, 옛날에는 동풍이 분다고 했는데 이제는 거꾸로 서풍이 불어요. 그런 놀음을 해요.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 영계의 메시지를 발표하라고 하는 것은 교파를 통일하고, 종파를 통일하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게 아니에요? 이것을 곽정환한테랑 벌써 몇년 전부터 하라고 했는데, 만만디예요. 김영순한테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왜 하라는데 안 하느냐? 네 모가지를 쳐 버리겠다. 할 거야, 안 할 거야?’ 한 거예요. 이제는 정신이 들어 가지고 한다구요. 자고 놀고 쉴 때가 어디 있어요? 하루가 바쁜데. 알겠어요?「예.」

영계를 위해야 돼요, 영계. 방대한 영계를 재림시켜 가지고 우리 한국 사람들, 조상의 혜택으로 세계 사람들에게 길을 열어 줄 수 있게끔 투입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책임이에요. 자기가 국가 메시아면 그 국가의 영들을 불러도 환영해야 될 것 아니에요? 불러 주기를 바라야 될 것 아니에요? 가짜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기독교를 붙들고 해방을 위해서 싸운 거라구요, 80세까지. 이스라엘 민족하고 모세가 광야로 출발할 때 80세였는데 120세까지 하다가 죽었지만, 나는 80세 기반에 있어서 가나안 복귀 완성이에요. 영계와 육계, 지상?천상천국에 입성해야 돼요. 입성한 거예요. 통일을 위해서 움직인 거라구요. 이제 가나안 7족과 마찬가지예요. 원수가 많아요. 그걸 소화해야 돼요.

그것도 7대 종단, 7대 종교, 7대 사상단체예요. 그거 다 그 수에 들어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4대 성인 4대 종교, 인도교, 그 다음에 철인, 그 다음에 공산당이에요. 7대예요, 7대! 가나안 7족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조국광복을 해야 돼요, 지상?천상천국.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광야 40년을 지나 가지고 지상 천상 입성과 더불어 가나안 7족을 몰아서 소화시키기 위해서 나온 거예요. 종단이 원수지요? 전부가 원수지요? 철인들이 원수지요? 공산당이 원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