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올림픽대회를 만들려고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종교 올림픽대회를 만들려고 해

흥행단체에 대한 관심이 많잖아요?「예.」그래서 유니버설 발레단과 리틀엔젤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한 다음에는 축구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기 위해서는 아시아 축구대회를…. 운동 종목으로 한다면, 육대주 올림픽대회 형태로 하게 된다면 아시아 전체가 합해 가지고 육대주에 풀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육대주 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시작하는 거예요. 이번에 월드컵을 중심삼고 12일인가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발기 회의를 하는 거예요. 한 160개국에서 모일 거라구요.

그렇게 해놓으면 육대주 축구협회를 만들면 각 주(洲)에서 경쟁하는 거예요. 줄줄이 조를 짜 가지고, 1등 2등 3등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뽑아 가지고 18개 팀이 되면 괜찮다구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섞어 가지고, 그 3개 팀 가운데 우수한 사람들 빼 가지고…. 에이(A) 팀만 하면 에이 팀의 선수들이 다 좋을 수 없거든. 각 주에서 3팀씩 뽑으면 강력한 팀이 돼요. 올 때는 그 가운데서 한 팀을 뽑아 가지고 오는 거예요. 비슷비슷한 사람이 있으면 추첨하기 때문에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축구도 그렇고, 앞으로 운동도 그래요. 올림픽대회의 중요한 종목, 마라톤대회라든가 승마대회라든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예요. 몇 종목만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올림픽 문화축제에 좋은 실적을 내기 위해서 수십 가지의 종목을 갈라 가지고 할 수 있다구요. 방대해요. 이래 가지고 편성했다 할 때는 문화축제를 육대주에서 환영하니까 1개국이 환영하는 그 세계보다도 강력해지니만큼….

내가 종교 올림픽대회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완전히 오래 안 가 가지고 지금 현재의 올림픽대회를 능가할 수 있다구요. 육대주에서 추어서 올라가니 말이에요. 그것을 내가 만들려고 그래요.

그럴 때에 북한을 집어넣는 거예요. 교포가 그렇잖아요? 교포 하게 되면 북한 교포와 남한 교포가 한 팀이 된다면 운동을 하더라도 남한과 북한이 한꺼번에 후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안 그래요? 우리는 묶자는 거지요. 그것이 일본만이 아니에요. 독일에 가서도 할 수 있고, 중국에 가서도 할 수 있고,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교포들을 중심삼고 북한 따로 남한 따로, 조총련이니 민단이니 싸우는 것보다도 환경적으로 그것을 화합시킬 수 있는 울타리를 치는 거예요. 그것을 잘 하면 발전하는 거라구요. 아시아에서 하게 될 때 서로가 거기에 가담하려고 하고 이렇게 된다면 북한이 배짱 부려 가지고 남한이 배짱 부려 가지고 교포들을 안 내놓겠다는 말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지금 하려고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