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문제는 자기들이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비용문제는 자기들이 해야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교회고 힘이 있다고 했는데, 아직도 아버님이 다녀오신 뒤에 김일성이 닦아놓은 길 포장 하나를 못 해주고, 버스가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 그런 입장입니다, 지금. 그러니까 아버님이 한번 지시를 하셔서…. 제가 사람을 언제든지 데려갈 수 있습니다. 그쪽을 개발하라고 하는데도 우리가 못 하는 것은….」다른 얘기, 아까 두 가지 얘기를 아직 결정 안 했다구.

「예. 결정해 주십시오. 외국인 위주로 많이 가자는 것입니다. 대륙회장들이 이것을 책임지고 한번, 우리가 자꾸 그것은 길을 열겠습니다. 그리고 경비가 문제입니다. 비용문제가 좀 있을 겁니다.」비용문제는 자기들이 해야지. 구라파면 구라파에서 헌드레이징을 하든가, 남미에서 불러도 괜찮고, 다른 데서 해도 괜찮아.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거야. 아프리카도 그렇고. 아프리카야 구라파가 흡수해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 남미도 미국의 5개 주에서 헌드레이징을 해야 돼. 헌드레이징을 하라니까 하나도 안 하더라구.

「어쨌든 각 대륙별로 몇 명씩 가라고 지시를 해주시면….」정하는 거야. ‘가라, 안 가라’가 아니라, 정하는 거야. 안 가면 책임 추궁하게끔 말이야. 남의 대륙에서는 했는데 너는 왜 못 했느냐 이거야. 경비는 헌드레이징팀을 만들어 헌금시켜 가지고 하면 될 것 아니야?「그러면 김동우 씨가 양 회장하고 얘기해 가지고 한번 교섭하십시오.」

인원을 정해야지. 인원을 얼마씩 정하나?「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 대로 5월 6월, 두 달밖에 안 해요, 축제를.」「5월 6월에 많이 가야 됩니다.」그렇게 안 된다구.「당장 내일이라도 떠날 수 있습니다, 오늘 팩스가 왔으니까 정하기만 하면.」5월 6월에 갑자기 그렇게 안 된다구. 여기 우리가 얼마나 바빠? 5월 6월에 제일 생명을 걸고 여기서 할 텐데 말이지.「그런데 5월 6월에 안 가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거기서는 축제기간이니까 그때 가야 의의가 있습니다.」글쎄 그렇게 하면 동원하기가 힘들다구. 정기적으로 해야지. 그렇게 하면서 가외로 이렇게 해야지.

「이번에 5월 6월에 보내고 나서 그 다음에 정기적으로 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번 5월 6월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 호텔을 비워놔서 그렇습니다.」미국에서 5월 6월에 가겠나? 전세계의 국가 메시아들이 와 가지고 생명을 걸고 활동을 하는데, 5월에 어디 갈 수 있나?「그 사람들은 활동하고, 일반 사람들이 가야지요. 한국 사람들은 안 가도 됩니다. 외국 사람들이 가야 됩니다. 국가 메시아들보고 가라는 얘기가 아닙니다.」가게 되면 나라가 다르고 생활 풍조가 다르니만큼 북한에 가서 자기들이 사는 동네와 같이 생각했다가 행동 반경을 확대해 가지고 그러면 문제가 생기고 다 그래.

「5월 6월 아리랑 축제에 사람을 보내는 것이 다음의 길을 여는 방법입니다. 큰 행사를 하니까 이때에 좀 우리가 사람을 보내 주고, 그리고 나서 이번에 실적에 따라서 남쪽까지도 여는 것이 목표다 그 말씀입니다. 남쪽 사람만 열면 남쪽의 통일교인들이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외부 사람이 많이 가고 싶어합니다. 이산가족들이요. 그 사람들을 우리 통일교회에서 보장만 해주면 얼마든지 데려갈 수 있습니다.」

그 삼팔선(휴전선)을 헐어 버려야 돼.「그러니까 많이 가면 그것도 헐어질 겁니다. 우리가 몇천 명씩 데리고 간다 이러면 비용이 너무 비싸니까 판문점으로 들여보내겠다 해도 그것은 될 겁니다. 숫자가 없습니다, 지금. 금강산도 숫자가 없지 않습니까? 그 아름다운 산을 보여 준다고 해도 사람이 안 가는 겁니다.」나라에서 태양절이니 무엇이니 한다는데 국가에서 초청해야 가겠다고 하지, 누가 자기 돈을 쓰고 가서 거기에 잔치하는 데 협조하겠다는 사람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