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한 사람이 나옴으로 그 땅에 사는 사람과 나라가 올라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유명한 한 사람이 나옴으로 그 땅에 사는 사람과 나라가 올라가

「그 성지를 이용해서 간단히 북한 사람을 교육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머리만 쓰면. ‘아, 저 사람들이 와서 저렇게 하는구나!’」북한 사람들은 김일성을 자기들이 숭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그렇게 교육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면 돈이 많이 생긴다고 생각한다구.「그러니까 우리는 그걸 이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김일성 모시는 것보다도 통일교회 사람이 아버님을 더 잘 모신다는 것을 저 사람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라고 거기를 줬는데 우리가 못 하는 겁니다.」김일성같이 그렇게 총 끝을 들이대고 ‘너 이렇게 이렇게 해라.’ 그러나? 우리처럼 자유천지가 어디 있어?

「그런 속에서 우리가 그걸 보여 줘야 됩니다. 이번에 간부들을 데리고 왔다는데도 아직도 그런 생각이 거기에 못 미친다면 희망이 없습니다.」이번에 갔다 오면서 그 자리까지 다 미친 사람이 갔다 왔다고 생각하나?「아니요. 그러니까 제가 말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어요. 갔다 오면 다 잊어먹기 마련입니다.」내가 써서 책을 만들라고 했는데.「책을 만든다고 그것이 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가서 뭔가 거기에서 해야 됩니다.」그것을 읽게 해야 돼. 책임자들이 갔다 왔으면 정주 땅에 대한 인상이 어떻다는 것을 깊이 박힐 수 있는 내용으로 해 가지고 책자를 만들어 가지고 식구들 앞에 나눠 주어서 다 읽게 해야 된다구.

어느 땅이든 어느 나라든지 마찬가지라구요. 그 나라에서 유명한 한 사람이 나오면 한 사람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마찬가지지요. 눈 있고 코 있고 밥 먹고 사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사상적으로 이런 차이가 있다는 것이 세계에 알려지면,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그 한 사람 때문에 올라가는 거예요. 나라가 올라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그렇지요. 내가 이 집도 후대에 성지가 된다고 해 가지고 돈을 대서 지은 거예요. 내가 다 댔어요. 자기들이 짓겠다고 해서 뭘 했나? 이거 11년 걸렸나, 그렇지 아마?「그렇습니다.」7년 해 가지고 3분의 1도 다 못 했어. 내가 그래서 6백만 얼마 들여 가지고 돌로 전부 다 만들어서 가져온 것 아니에요? 파주 돌을 가져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