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명씩 오기로 작정해서 결정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몇 명씩 오기로 작정해서 결정을 해야

그거 좋아요.「그런데 아버님, 지금 필요한 게 뭐냐 하면, 첫째는….」그러니까 인원을 얼마씩 정하자고 저쪽에서 해서 하는 거야.「지난번에 보고드렸지만 7만 명이 올 수 있는 호텔이 다 찼습니다, 이미. 그런데 우리 호텔만 비워 놓았다고 그럽니다. (중략) 첫째는 아버님께서 해주실 일은, 대륙회장을 중심하고 육대주에서 한 대륙에서 몇 명씩….」한 달에 한 대륙이면 육대주니까 일년에 두 번만 하면 되는 거야. 열두 달 아니야?「예.」한 달에 5백 명이면 5백 명….「한번에 그렇게 많이 못 갑니다. 이번 기반 동안에 천 명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6월 말까지 천 명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한 번에…」그거 정기적으로 해야 돼. 한 번 하고 안 하면 안 된다구.「정기적으로 하겠습니다.」

정기적으로 하게 된다면, 한 번 정하면 독일 하면 독일은 1월에 가면 독일은 언제나 1월에 가게 되거든. 회의해서 한 3년쯤 가고, 그 다에는 따로 들어와도 괜찮아. 이북이야 독일 사람이 오나, 불란서 사람이 오나, 이태리 사람이 오나 그건 우리 마음대로 하는 것이니까 그것은 우리가 종합해서 팀 조성도 어렵지 않은 거야. 그러니까 몇 명씩 오기로 작정해 가지고 결정해야 돼.

「보통 한 번에 미국에서 가든 어디서 가든 백 명 정도 가면 됩니다. 왜냐하면 버스 두세 대에 딱 나눠 타게….」그거 좋아. 백 명 같으면 문제가 아니라구.「글쎄 한 팀이 백 명!」그러니까 한 팀이 백 명인데 1월이면 1월, 날짜를 어느 기간에서 어느 기간이라고 이래 놓아야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시간을 낼 수 있지. 휴가철이든지 말이야.「한 달에 백 명이면 되겠네요.」「한 달에 백 명이면 너무 적습니다. 한 달에 2백, 3백 명은 가야 됩니다. 6월까지니까, 얼마 안 되니까. 한 달에 3백 명 가도 두 달 동안에….」그건 괜찮아. 열두 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3백 명씩이면 얼마야? 3천6백 명이구만. 3천6백 명이면 자기들이 분할하면 되는 거야. 구라파면 구라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어디에 모이라고 해서 3개월 전부터 짜 가지고 나가게 되면 아무 지장이 없어.

그 지역에서 사람이 모자라면 다른 데서 데려가는 거지. 아프리카에서도 데려가고 남미에서도 데려가서 보충해 나가는 거야. 서로가 연락해 가지고 보충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회의를 해서 정하면 얼마든지, 자기가 부족한 인원을 충당해 달라고 하면 각 대륙에서 협조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 천 명이 문제가 아니야. 몇만 명도 할 수 있는 거야. 아프리카 같은 데는 비용이 문제지, 문제가 없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