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 가려면 그 세계에 맞게 새로 변화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영계에 가려면 그 세계에 맞게 새로 변화해야

그래, 여러분이 최후로 여편네를 보내게 될 때 임종 직전에 있는 마누라를 자기도 모르게 입을 맞추고 사랑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을 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돼서 웃으면서 보낼 수 있으면 천국 가는 거예요. 새로이 태어나는 거예요, 이게.

새로이 복중에서 아기들이 다 잊어버리고 개성진리체, 딴 세상에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종자로 태어나는데, 그 세계에 맞게끔 변화되어 개성진리체가 되려니 어린애서부터, 출생하게 되면 몸뚱이는 쇠해서 벗어나게 되면 영인체는 날아 나오니까 영인체가 몸뚱이가 되고 본래 본심적인 생심은 영적 마음이 되어 둘이 하나돼 가지고 대우주를 위해서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는 거와 같이 나도 돕자.’ 천사가 그것을 모르는 것 아니에요?

눈을 보자구요. 눈을 재면 1.2지요? 그거 왜 1.2예요? 눈이 영적 눈하고 몸뚱이 눈하고 이중으로 돼 있어서 이게 하나돼서 움직인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그 눈알이 몇이에요? 몇 단계를 넘어서, 8단계에서 9단계 10단계, 사 구 삼십육(4×9=36)이 되는 거예요. 이것도 사위기대예요. 전부가 사위기대예요, 입술도 사위기대고. 10수를 찾아가서 새로운 선으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여기 애들도 열 살, 열두 살이 빨리 되면 좋겠다 생각하지? 열 세 살부터는 뭐이라고? 틴에이저(teenager)라고 그래요. 혼자가 아니에요. 열세 살 되면 반드시 새로이 환원해야지요? 열두 살만 되면 자기가 알고, 열 세 살이 되면 한 차원 높아지는 거예요, 한 단계 두 단계 열 세 살이 되면. 두 단계부터 두 단계, 스물 두 살까지 이 모든 몸뚱이의 세포가 번식하면 스물 세 살부터 퇴화하기 시작해요. 그런 얘기는 뭐 상식적으로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