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투입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

투입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망하질 않아요. 열 사람의 친구들이 공부하거든 열 사람을 누구보다도…. 우리 친구 가운데 한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은 무엇이든지 전부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배운 것은 밤새껏 따루는 거라구요. ‘저것은 아는데 선생님은 저것 왜 할까?’ 일생동안 그러다 보니 대학까지 갈 때는 교수가 못 당하더라구요. 아, 교수가 소학교 배운 것을 다 아나? 대학 교수한테 물어보면 ‘앗, 아!’ 모르지요. 고등학교 것은 몰라요. 이건 따루었으면 무엇이든 뭘 몰라도 전부 다 알아요. 이야! 그 애가 지가(池家)예요. 그다음에 ‘향’ 자고, ‘태’예요. 그 이름이 그래요.

그래, 배우면 왔다 갔다 하면서 쑹얼쑹얼 외워요. 눈으로도 외우고, 코도 외우고, 입으로도 외우고, 귀로도 외우고, 마음으로도 외우고, 몸뚱이로도 외우고, 오줌 쌀 때나 똥 쌀 때나 숨쉴 때나 언제나 기억하니, 24시간 그러다 보니 자기의 몸, 뼈와 살이 붙은 것보다 강하다는 거예요. 달라붙었지. 이랬으니까 잊어버리질 않아요, 물어보면. 척척척 알지.

앞으로 시험을 치는 데도 강의한 선생님이 열심히 하는 거 보니까 그 중요한 것은 되풀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하라고 하면서 왜 잘 해라.’ 그래요? ‘이거 해라.’ 하면 되지 거기에 무엇을 붙이나? 혹이 돋아요. ‘더 잘 해라.’ 혹이 붙지요? ‘열심히 강의하는 더 잘하는 모습이 되겠다.’ 이거예요. 동그라미 하나 치고 동그라미 둘 치고 셋 치면 ‘더 잘 해라.’ 이거예요. 그 마크만 해 가지고 딱 그거 중심삼아 가지고 그 뼈 앞에 거기서 들은 말 가운데서 뭘 못 하게 되면, 뼈가 보이지 않으면 80점 이상 90점 되는 거지. 안 그래요?

선생님이,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이 무엇을 강조해요? 절대신앙?절대사랑, 뭐예요?「절대복종입니다.」그거 왜 그래요? 그게 귀해서 그래요, 귀하지 않아서 그래요?「귀해서 그렇습니다.」귀해서. 그래서 자기가 뭐든 영적으로 퍼붓는 거예요.

그럼 내가 하나님보다 덜 쓰였으면, 그 가운데 지은 모든 물건이 나를 도와주고, 내가 죽을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거북이가 나를 건너 줄 것이고, 바다 구렁이가 나를 건너 줄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그래요. 없어질 줄 알지만 안 없어진다구요. 안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것보다도 어머니 아버지를 나는 사랑도 하지만, 잘 사랑하지만 더 잘 사랑한다! 그 어머니 아버지도 그 아들의 사랑을 받겠다고 할 때 보자기를 벌리겠나, 안 벌리겠나?「벌립니다.」여자들이 진짜 주고 싶을 때 가슴에 있는 무슨 뭐 동여맨 허리띠니 뭣이니, 그다음엔 팬티니 뭣이니 벗어 제끼겠나, 안 제끼겠나? 자기 전부를 주고 더 주고 싶을 땐 다 벗어 제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