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복종이란 말은 복음 중의 복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절대복종이란 말은 복음 중의 복음

절대복종이 복음 중에 복음 보따리예요. 뭐 성경이고 뭣이고, 무슨 경서고 뭣이고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백년 천년 투입해도 백년 천년이 중심이요, 만년 하게 된다면 영원히 계속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생명 생명을 투입하면서 그럴 때 불이 나요. 돌 중에 참돌이 투입하고 전부 다 그래 놓으면 나중에는 돌에서도 불이 나나, 안 나나?「납니다.」얼마나 뒤쳐서…. 이런다고 불이 나나? 가루가 박살나고 밑창까지 깨진다 하게 될 때 불이 나요. 불이 나야 깨지는 거예요. 열을 받아 가지고야, 열이 나야 깨지지. 재까닥 둘이 열이 나서 불이 나야 완전히 깨진다는 거예요, 안팎이. 그래, 불붙는다고 그러지요? ‘저 사람들이 불이 붙었다.’고 그래요.

그래, 여자의 성, 남자의 성이 없어 가지고…. 사랑의 성전을 중심삼고 구름 타고 올라간다는 거예요. 이것 올라간다는 거예요. (손을 마주치심) 땅에서 살던 자기 집, 고향을 생각하게 되면 못 떠나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하고 사랑을 타고 공중으로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마음은 하늘이고 몸뚱이는 땅이라면 이것이 수평이 돼야지. 여자 남자 둘이 수평이 되어 가지고 사랑으로 끌어당기니까 얼마나 빨리 올라가겠나? 알겠어요? 절대 위하고 잊어버리겠다는 여자가 되어야 진짜 남편을 찾을 수 있고 진짜 남편의 아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부모도 그래요. 부부 가운데서 누가 더 나를 위하느냐 이거예요.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잊어버리고 더 주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 여기서 참이 되고, 선이 되고, 힘이 나오는 거예요. 거기선 모든 전부가 투입했으니 그것 투입했으니 나와 관계맺어 가지고 내가 주었으니 내가 찾아오게 되는 거지. 주고 찾아와야 될 텐데 주지 않고 찾아오는 것은 도둑놈들이지.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주었는데도 받기만 하겠다니 그건 망하는 거예요. 추풍낙엽, 끝에 가서는 떨어져요. 통일교회 믿던 사람이 돈 보따리 타면 도망간다 이거예요. 자기가 성공하게 되면, 교회 식구들이 죽어도 자기만 가겠다는 것은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투입한 것을 전부 다 이렇게 잊어버리니까 뼈가 될 건데 가죽, 살이 됐으니, 뼈는 없으니 빨리 없어져야 된다구요. 이론적이라구요. 그걸 모르고 자기 생각만 하면….

여러분은 선생님 것을 빼앗아 가려고만 생각하지요? 선생님이 여러분한테 빚졌나, 내가 빌렸나, 여러분이 빚졌나?「저희들이 빚졌습니다.」빚졌으면 갚아야지. 1만 달러 빚졌으면 말이에요, 절반쯤, 5천 달러를 갚게 된다면 계속할 수 있어요. 또 줬다가도 받을 수 있으니, 주체 되기 때문에 영원히 줄 수 있으니, 영원히 돌아올 수 있으니 자꾸 둘이 클 수밖에 없어요.

그거 맹목적이 아니에요. 세상 말로 ‘아이고, 통일교회서 말하는 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그 말은 잡아먹기 위한 것이다!’ 할 수 있지만, 잡아먹는 게 아니고 잡아먹히고 있는 거라구요. 문 총재가 절대신앙?절대복종했으니 그렇게 하라구요. 투입하라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여러분이 투입 먼저 했나, 선생님이 투입했나? 여러분이 거둔 실적은 없지만, 선생님은 실적 쌓으려고 실적이니 뭐 이 날개, 곡식 거둔 날개 때문에 만들려고 그랬나? 자동적으로 쌓여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어디 가든지 같은 공기로 안팎이 같고 질이 같게 된다면 어디 가더라도 마찬가지 맛이 나타나지요, 수평적으로?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