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추운 데 있다가 들어오면 아내는 녹여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남편이 추운 데 있다가 들어오면 아내는 녹여 줘야

문제는 뭐냐? 새로 결혼해 가지고 여자가 남자를 먼저 싫다고 해요, 남자가 여자를 먼저 싫다고 해요? 백발백중 여자예요. 왜? 여자는 남자보다도 행동에 있어서 떠요(느려요). 뜨다구요. 남자들은 성격이 불불 타니까 올라갔지만, 여자는 구덩이니 올라갔다가 내려올 시간은 남자보다 1.5배가 뜨다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누가 먼저 흥분해요? 남자가 먼저 흥분하나, 여자가 먼저 흥분하나? 곽 선생!「예, 남자가 먼저 흥분합니다.」(웃음)

그래, 남자는 다 끝났는데 여자는 생각도 안 했어요. ‘그런데 뭐 그리 사랑이 좋은고? 귀찮기만 하지.’ 그런 여자는 불행한 여자로 끝나는 거예요. 아기를 낳으면서도 왜 아기가 태어났는지 그 상대적 기준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벗고 자라는 것보다 그림을 그려 가지고 새로이 여자가 자기 여자인지 남자가 새로이 생각할 때, 새로이 결혼해 가지고 출발할 때 서로가 전부 다…. 처녀 총각 때 연애할 때에는 말이에요, 추운 데 있으면 먼저 잡아당기고 귓등에 대고 이러던 것이 말이에요, 이건 결혼하고 나서는 거천(바깥쪽)만 대도 쳐 버려요. 쳐 버리고 바로 누웠다가 팩 돌아서는 거예요. 여자들, 그렇게 해요, 안 해요? 그 무슨 여자가 그래요? 그게 누구 여자예요? 여자가 말이에요, 남편의 여자예요, 내 여자예요? 나만 있어 가지고 남편이 영원히 떠나야 되는 거예요.

한국 풍습에 여자들은 버선 신은 것을 저녁때도 벗게 안 돼 있어요. 마음대로 못 벗어요. 그거 알아요? 왜? 남편이 나갔다가 들어오면, 남편이 일하다가 맨발 벗고 들어오면 신었던 버선을 벗어 가지고 녹여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알틀…. 알틀살틀, 그거 틀이에요. 틀이라는 것은 모든 것의 기초라는 거예요. 알틀살틀!

여자들, 회개해 보라구요. ‘우리 남편이 얼마나 기분 나빴을까?’ 찬 손가락이 얼어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만져도 안 되는데, 이것 화덕이 필요한데 화덕 대신 정 안 되게 되면 입으로 물어서라도 녹여 줘야지. 36도 37도 되는 몸이 외부는 아무래도 덥지 못해요.

그래서 사랑하는 동물도 새끼들이 추운 데 갔으면 만나서 핥아 주는 거예요. 남자들은 말이에요, 남자들은 그래요. 남자들의 생식기는 차야 돼요. 더우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핥아 주는데 누가 핥아 줘야 되겠나? 여자가 핥아 줘야 되겠나, 누가 핥아 줘야 되겠나? 여자는 핥아 주려야 핥아 줄 수 없어요. 그거 녹여 줘야 할 것이 여자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번개가 나는 곳은 안테나 꼭대기지 아래예요? 낮으니까 여자가 높은 데 줘야 되게 돼 있지. 그러면 주고받는 길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알고 보면 간단한 거예요. 위해 주고 잊어버리는 사람은 언제나 주인이 되는 거예요. 나는 그래요. 여러분에 대해서 있는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다 털어 주고도 ‘잘 줬다.’ 해요. 3년을 털어 주고 그 쓰다가 남은 것이 손자까지 가겠나? 그 3대를 기다릴 수 없어요. 마음이 그래야 된다구요, 마음이. 3대, 아들딸 손자까지 이렇게 주고 잊어버릴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그 집안은 천국에 몽땅 갈 수 있는데, 그 동기를 만들어 줘야 된다 하는 조상이 됐으면 그 조상은 영원한 그 혈족의 대가 끊기지 않아요. 영원히 계속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분석하게 된다면, 천대 전의 아담 해와의 그 위해 준 핏줄은 남는다는 거예요. 세포는 남는다는 거예요. 세포가 다 살아 있다는 거예요, 수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