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주고 잊어버리는 사람은 주인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위해 주고 잊어버리는 사람은 주인이 돼

40억 이상의 세포 가운데 몇 대 조 할아버지의 세포가 들어와 있겠나, 안 들어와 있겠나? 살아 있는 거예요. 조상을 위하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그 세포가 바라던 사랑의 핵이 연결돼 세포가 됐으니, 모든 세포가 조상과 더불어, 자기 종족과 더불어 그다음에 과거?현재?미래의 세포가 전부 다 한꺼번에 그저 날고 싶은 순간의 사랑의 자리인데 그것을 모아 가지고 사랑한다, 세포가 동원해 가지고 사랑한다 생각하고 사랑해요?

사랑하기 전에 자기 일가를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남자든지 여자든지 신랑을 찾아가는데, 그 벌거벗은 고깃덩이, 더러운 사탄의 흔적이 남은 고깃덩이, 뼈는 어떻게 돼요? 고깃덩이에 싸인 뼈예요. 마음, 뼈 속에 있는 마음이 돼야 돼요. 그게 누구의 마음이에요? 별다른 원수 대표의 마음 거기서 싹트고 나오니, 그 자기보다 큰 것이 하나 둘 절반 절반이면 그래도 같이 살 수 있지만, 나중에는 그러면서 시켜 먹고 살려고 그래요.

황선조, 문성숙은 안 그래? 응? 그거 약삭빠른 데가 있더라. 내가 싹 보면 말이야. 선생님 몇 시에 나오는지 나와서 안방 소리가 나는 것을 알려고 해 가지고, 어떤 때 보면 말이야, 누가 먼저 나오나 보면, 네 색시가 나와 가지고 문을 열면서 ‘선생님이 나오셨다.’ 이러던데, 그런 걸 보게 된다면 말이야, 센스가 빠르더라구.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이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책임자도 그래야 된다구요. 자기가 회사의 사장이면 나라의 주인이 되고 싶으면, 지금 대통령이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사랑하면 그 주인의 자리가 내 미래에, 10년 후에, 죽기 전에, 3대 이내에 그 자리가 내 자리가 되는 거예요. 3대에 돌아오지요? 삼대상목적 아니에요? 하나 둘 셋, 돌아가지요? 3대 지나서 7대까지 못 가요. 나는 상대적 기준에서 협조했는데 꽁무니 자리에 설 수 없어요. 3대에서는 핵이 되는 거예요. 뼈가 남아요, 뼈. 주인이 된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