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길을 닦아 놓으면 후배들은 그것만 거머쥐면 넘어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선배들이 길을 닦아 놓으면 후배들은 그것만 거머쥐면 넘어가

몇 분 걸려?「한 10분이면 끝나겠습니다.」10분 조금 기다리자. 말이 막혀 버려요. (웃음) (한 식구가 딸꾹질을 함) (웃음) 신호를 하는데 노래를 한번 시키면 낫는다구요. (박수) 효율이도 쉰 다음에, 노래 하나 하고 끝을 마치자구.

자, 이쪽으로 나오라구. 아줌마가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겼습니다.」내가 맨 처음에, 한순자가 우리 식당에서도 일하고 아기들도 보고 다 그랬는데, ‘세상에, 얼굴이 저렇게 생겼나?’ 연구한 거예요. 눈이 커요, 작아요? 보자. 눈이 커요, 작아요? 얼굴로 보게 되면 미인이에요, 미인 반대가 뭐인가? 춥기 시작해서 추녀라고 해요. 자!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내가 내세우는 거예요. 데리고 있었어요. (한순자 사모 노래) (박수)

박수도 약하니까 또다시 하라는 얘기인데, 한 번 더 다른 거 하라구. 이럴 때는 기분파가 되어야지. 아침도 안 먹고 점심도 안 먹었는데 말이에요. (웃음) 저녁이나 먹을지 말지인데. 자! (한순자 사모 노래) (박수)

자, 이제는 10분만 하면 끝난다는데, 자!「예.」딱 열 시 반 되겠다. 잘 들어요.「예.」마지막이에요. (≪천성경≫ 끝까지 훈독 후 김효율 보좌관 기도) (박수)

아침 시간은 너무 늦고, 점심 시간은 너무 빠르고. (웃음) 이 시간에 누구 간증이라도 한마디 듣지, 열두 시에 점심 먹고. 열 한 시 20분 되면 점심시간으로 들어가요. 이 많은 사람이 먹을 것을 뭘 준비했나? 응? 물어보잖아?「회장이 없어서요.」

문상희!「예.」얘기 좀 하라구.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박사 되기가 얼마나 힘들었다는 것을 얘기해요. 젊은 사람들이 박사 하게 되면 다 소원의 표적이 되어 있는데, 그것이 어떻다는 얘기를 좀 해 봐요. 여러분 전부 다 선문대학생이에요?「예.」이 사람이 무슨 과 선생이에요?「순결학과입니다.」순결대학의 학장과 마찬가지예요. 자!

「여러분을 만나 보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사실 저는 너무 부족하고 부모님 앞에, 또 하나님 앞에 이렇게 간증할 거리가 별로 없는데 아버님이 자꾸 세우셔 가지고 송구스럽기 그지없습니다.」세우니까 자꾸 가르쳐 줄 수 있는 과에 대한 내용을 자꾸 연구하고 기도해 가지고 가르쳐 주면 자기가 살이 찌고 크기 때문에 그렇게 시키는 거야.

솔직히 얘기해. 잘 하기는? 있는 대로 하면 되지. 참외는 참외 값이 나고, 수박은 수박 값이 나고, 오이는 오이 값이 나는 거야. 문상희니까 상의해 가지고 통달할 수 있으면 좋지. 박사도 그래요. 상의를 할 줄 알아야 박사가 되는 거예요. 박사 공고, 선포 받기가 얼마나 힘들었다는 얘기를 할 때 내가 불쌍하게 여겼다구요. 자! (문상희 교수 간증) (박수)

이런 선배들이 그런 길을 닦아 놓으면 여러분 후배들은 그것만 거머쥐면 올라가서 넘어갈 때 훅 넘어가는 거예요. 세 사람만 그랬으면 어디든지, 통일사상 교육을 세계에 일원화시킬 수 있다구요, 학교의 누구든지.

그건 간단한 거예요. 세계의 유명한 학사들, 그 급 이상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총장들이 자진해서 데려와서 박수 받고 수백 명이 환영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세미나에서 중요한 포인트 몇몇 개만 하게 되면, 일반 학자세계에 공인된 간판이 붙는다구요. 경력적 그 실적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아버님, 김밥 주문해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응, 그래. 김밥?「예. 갑자기 주문할 수가 없어서요.」김밥은 맛있나? 속에 뭘 집어넣었나? (웃음) 이제는 열 한 시 20분이니까 점심밥을 먹을 만한 때가 왔으니 먹고 싶은 마음이 나기 전에 배에서 ‘쪼르륵’ 소리가 나요? (웃음) 그래야 맛있게 먹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