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틀이 가정적 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근본 틀이 가정적 틀

문 총재가 요즘에 뭐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었는데, 그게 뭐예요? 그런 때가 왔어요. 이 컨셉(concept; 관념)을 알아야 돼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아담 해와, 아담 해와를 키워 가지고, 문제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 비로소 3대가 필요한 거예요. 이게 사위기대예요. 하나 둘 셋, 중앙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예요. 이것을 중심삼으면 위에도 사위기대이고, 여기도 사위기대이고, 여기도 사위기대예요.

여러분, 그래요. 근본이 뭐냐 하면 정(正)에서부터 분(分) 합(合)이에요. 통일교회는 종적인 정분합이 있다 이거예요. 영적 세계가 화합돼 가지고 존속한다 그 말이에요. 그다음에 횡적인 정분합이 있다는 거예요. 둘만을 가지고 안 돼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아들딸과 같은 정분합이 연결되어야만 12수를 중심삼고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이 완성된다는 거예요. 딱 결론지은 거예요.

그거 하나 빼더라도 고장나요. 할아버지 할머니 가운데 할머니가 없어도 다 깨져요. 어머니 아버지 가운데 아버지가 없어도 다 깨져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아들딸이 있더라도 어머니가 없으면 다 깨져요. 이상이 안 된다 이거예요. 3대의 완전한 피 살을 갖출 수 있는 결과의 씨가 나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것은 하나의 틀이에요. 근본 틀이 가정적 틀이에요.

천국의 근본 틀이 뭐냐? 전부 다 자기라고 생각하지요? 여자가 ‘유토피아 세계를 이루는 것은 내가 중심이다.’ 하는데, 여자가 뭐이게? 오목인데, 받겠다고 하는데 중심이 될 수 있나?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오목이다.’ 미친놈이에요. ‘오목 볼록 중간 패다.’ 미친 것이에요. ‘내가 절대오목이니만큼 절대볼록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볼록이 있는 것은 여자를 완성하기 위한 거예요. 둘밖에 더 있어요? 육적인 오목과 영적인 오목, 둘이 오목이어서 서로 받겠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하나로 돼야지. 상하의 자리에서 받겠다고 해야지.

여자가 마음의 오목, 몸뚱이의 오목으로 받는 데는 그 상대적인 입장에서 받는 거예요. 여자가 대상이면 영원한 대상이지 여자가 주체도 됐다 대상도 됐다, 오목 됐다가 볼록 될 수 있나? 그건 절대적이에요. 성의 구별을 침범할 수 없어요.

그래서 아메바에서 사람으로 발달했다고 하는 것은 미친 것들이에요. 아메바에서 다른 무엇이 생겨나려면 아메바 부부가 사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수놈 암놈이 더 낫기를 바라야 더 나은 놈이 나오는 거예요. 더 나은 놈이 나오면 그것이 천하에 가득 차지, 어떻게 더 좋은 큰 놈이 돼요? 이것은 할 수 없이 낫더라도 더 나은 곳에 가서 달라붙어야 된다는 거예요.

전기로 말하면 에스(S)극 엔(N)극이 있으면 수백 개 엔(N)극이 모여 가지고 수백 개 에스(S)극에 맞춰 있다 하더라도 그 수백 개 엔(N)극이 합한 것보다도 낫게 된다면, 나은 엔(N)극에 달라붙는 데는 여기에 마이너스가 먼저 가서 달라붙어 가지고 플러스가 다음에 달라붙게 되어 있어요. 그거 맞아요? 다 더 좋은 자리에 달라붙으려고 하잖아요? 암만 여성 영양소가 있더라도 플러스의 영양소에, 자기가 이익 될 수 있고 클 수 있는 곳에 찾아가는 거예요.

여러분, 보라구요. 정자 난자가 어떻게 만나느냐? 정자 난자가 어느 때 만난다고 약속했나? 알아요? 동에서 만날 거예요, 서에서 만날 거예요, 남에서 만날 거예요, 북에서 만날 거예요? 몰라요. 어디서 만나요? 중앙에서 만나는 거예요. 돌고 돌아 가지고, 높은 데서 돌고 돌고 돌고 돌아 가지고 중앙을 찾아간다구요. 지극히 작은 것이 돌고 돌고 도는 데는 내가 흡수돼 들어가서 크게 되어 가지고 큰 것의 중앙에 들어가 만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아기가 태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