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때문에 생겨나서 상대관계는 성립되지만 상반관계는 없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사랑 때문에 생겨나서 상대관계는 성립되지만 상반관계는 없어져

그렇기 때문에 종의 기원, 그다음에 개성진리체, 종의 기원은 침식 못 해요. 아메바면 아메바의 수성품 암성품을 누가 못 바꿔요. 개성진리체로서 그건 절대적이에요. 하나님도 그걸 뜯어고치지 못하고, 그대로 해 가지고 연결되는 거예요. 큰 것 앞에, 큰 것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작은 것은 하나님이 투입한 것과 같은 도리의 법도를 따라가야 돼요.

절대사랑, 그다음에 절대 뭐이라고? 절대적인 존재는 절대, 그다음에 절대적인 존재는 유일이에요. 둘이 없어요. 그다음에 영원이에요. 변하지 않아요. 변하지 않아서 영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원칙이 있다구요. 하나님은 절대자니만큼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적이요, 영원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 무엇 갖고? 힘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그다음에 돈이 아니에요. 사랑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에 대해서 사모하지 말래도, 생각하지 말래도…. 춘하추동의 절기가 오면 꽃이 피고, 여름에는 무성하고, 가을에는 열매 맺는 거예요. 계절에 따라서 사람은 전부 다 동서남북 개성 성품을 갖고 있어요. 띠로 말하면 열두 가지 띠가 있잖아요? 띠 자체가 춘하추동의 한계를 달리 하고 있다구요.

그러면 봄이면 봄 절기의 성품을 가지면 봄을 좋아하는 거예요. 여름 절기에 해당할 수 있는 개성적인 소성은 여름 절기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을 절기, 겨울 절기도 그래요. 그래서 열두 띠가 있지요?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열두 가지가 그래서 다 구별되어 있는 거예요. 그 개성진리체는 누가 침범을 못 하지만 절기에 해당할 수 있는 구별적인 기준이 더 크니까 큰 것 앞에 투입해야 돼요.

우주도 그렇게 되어 가지고 마음세계와 몸의 세계예요. 하나님이 무형의 마음세계 몸의 세계, 유형의 마음세계 몸의 세계, 그렇게 되어서 사위기대가 돼 있다구요. 거기에 중심이 될 수 있는 게 뭐냐? 힘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돈도 아니에요. 사랑이에요.

생겨나기를, 여자라는 것이 돈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지식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권력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사랑 때문에! 남자는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마찬가지예요.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지식, 권력, 돈 때문이 아니에요.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사랑 때문에 생겨났기 때문에, 사랑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상대적 관계가 성립될 수 있는 것은 용허하지만, 상반적인 관계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상반관계가 되지 않고 상응적 관계가 되려니 오목 볼록이 아니 생겨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오목은 누구 것이냐? 여자가 갖고 있지만 여자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볼록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무엇이 필요했느냐? 상대가 되는 오목이 필요했다!

그러면 이런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인간 창조의 선취적인, 선유적인 조건이 뭐냐?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라면, 상대되는 여성격 주체를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하고 남성격 주체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남녀평등권이 안 됐다는 말이 아니에요.

남자가 생겨난 것은 여자를 본떠 가지고, 여자 때문에,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해서 생겨난 거예요. 여기에 선유조건이 필요해요. 선유조건으로 하고 지었기 때문에 여자 자체도 남자에게 맞고, 남자가 완전하면 여자에게도 됐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되었다 하게 되면 말(斗)을 중심삼고 360도 어디든지 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한 면만 되면 되나?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오관과 남자의 오관이 뭐이 달라요? 여자의 오관은 남자의 오관을 상대해야 된다구요.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또 남자의 오관은 여자를 상대할 수 있는 외에는 길이 없어요. 그러면 마주 봐야 된다는 거예요.

마주 보면 어떻게 되느냐? 상대를 위했기 때문에, 자꾸 위했기 때문에, 점점점점 위하니까 점점점점 이래 가지고 큰 것이 보충되면, 이만 한 데에 서 가지고 큰 것이 보충되면 이건 따라서 커질 수 없으니, 몸뚱이가 커지면 여기 자체에 힘이 집약되게 되는 거예요. 뼈가 생긴다는 논리가 생겨난다구요.

우주의 핵이 어떻게 설정되느냐? 이론적으로 이렇기 때문에 환경적 여건이 전부 다 그거와 관계를 맺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핵은 하나이지만 천태만상의 힘의 작동이 이 핵과 관계를 맺지 않을 수 없다 하기 때문에, 핵과 부체가 하나되면 통일되지 않는 환경이 없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자동 천국이에요.

여자 남자가 다 성숙되어서 열매 맺힐 때가 되었다면 여자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또 남자는 성숙하면 어디로 가야 되느냐? 남자가 남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으니까 목적이 여자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목적이 여자니만큼 여자를 안 찾아갈 수 없고, 여자는 자기 아버지를 찾아가고 나라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적으로 남자를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에게 있어서 절대 진리와 이상적 사랑이니 무엇이니 완전한 상대요, 핵 대신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그게 남자예요. 진리 중의 진리가 여자에게는 남자입니다.